혼다 모모가 이 시리즈를 할 줄은...RKI-634 (+약간의 추억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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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모의 5월 신작 RKI-634입니다.
Rookie 제작사의 시리즈물 중 하나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는 남자와 붓카케 섹스]로
저는 이 시리즈가 진작에 끝난 줄만 알고 있었는데
2021년에 후카다 에이미가 이 시리즈를 부활시켰군요.
그리고 올해는 혼다 모모가 이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네요.
--- 사람에 따라 더럽다고 느껴질 수 있음 ---
혼다 모모가 이 시리즈를 찍었다고하니
처음에는 다소 당혹감이 있었네요.
혼다 모모의 외적인 이미지는 교양있고 차분한데
이 시리즈가 가진 코믹함과 조금 과한 더러운 스타일이
조화가 잘 될지 걱정이 있었지만...
또, 혼다 모모의 평소 인터뷰를 보면
외모와 다른 약간의 똘끼가 있는 배우라고 생각은 들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일단 보았네요.
그런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 혼다 모모씨가 가짜 정액 난사을 즐기네요.
2017년에 맥이 끊겼다 부활한 후에 발매했던
후카다 에이미, 하나자와 히마리, 키타노 미나 등의 작품은
제가 보지를 않아서 비교를 해볼 수는 없지만
혼다 모모가 남자 배우를 괴롭히는 모습이나
온천수 터지듯 뿜어져오는 가짜 정액을 잘 받아주는 모습은
꽤나 마음에 드는군요.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후술할 어느 배우의 작품과
한번 쯤 상상해보는 정액으로 여자를 완전히 덮어보고 싶다는 망상을
가짜 정액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충족해주는 시리즈라
기억에 남아있는 시리즈네요.
여자 몸에 샤워를 할 정도로 사정해대는 건
당연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여자 입에서 마시던 물을 뱉는 정도의 양으로
한번 사정해보곱다는 판타지는 여전히 남아있는데
그 판타지가 간만에 조금은 대리만족이 되네요.
작품 특성상 가짜 정액을 쓸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
가짜 정액에 별 불만이 없는 분이라면
또는, 저처럼 여자를 정액으로 덮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볼 만한 시리즈인 건 분명하네요.
그리고 이 시리즈를 기억하는 이유인
하세가와 리호의 RKI-280으로
아마 2013년에 출시된 작품일 겁니다.
하세가와 리호 누님은
모리사와 카나 누님이 만약 AV 일을 안 하셨다면
아마 요코야마 미유키와 함께 아직까지도
저의 최애 여배우 투톱으로 남으셨을 것 같은
외모도, 몸매도, 색기도 완벽한 누님 중 한 분이시죠.
앞에서 말했던 여자를 정액으로 덮어보고 싶다는 망상이
바로 하세가와 리호 누님의 이 작품에서 시작된 거라...
리호 누님의 이 작품과 이 시리즈를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네요.
아무튼 혼다 모모 덕분에 간만에 이 시리즈를 추억하네요.
리뷰기에 모모에 집중했어야 할 것 같은데
이 시리즈가 워낙 뭐 정액 범벅 말고는 특징적인 게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