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유의 6월 신작 JUQ-250입니다.

마돈나의 시리즈물인

"장모님을 임신시키다니...와이프에게 절대 말할 수 없어"로

시리즈 제목에서 딱 알 수 있듯이 장모님과 사위 중심의 작품이네요.

스토리는 이제는 손자손녀를 보고 싶은 시노다 유네 부부는

딸아이 몰래 사위를 불러 사위더러 한달간 금욕기간을 가진 다음에

가족 동반으로 온천여행을 가서 그 때 모든 걸 쏟아부으라고 하는데...

금욕기간에 미쳐버린 사위는

정작 자신의 와이프가 아닌 선녀처럼 목욕중이던 장모님에

타겟팅이 가고 마는데...

그도 그럴것이 시노다 유 누님과 같은 몸매를 가진 여성이

눈 앞에서 혼자 조용히 무방비 상태로 몸을 깨끗이 하고 있다면

인간의 이성을 놓을만도 하겠지요.

사위는 한 마리의 개새끼 마냥

모든 집중을 장모님에 박고 있는 자신의 성기에 두고

후일은 어떻든 상관없고 당장의 성욕을 해소하고자만 하니...

시노다 유 누님은 결국 말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니

일단 이 상황을 끝내보고 처리하자는 생각으로

약간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사위의 과격한 도전을 받아주네요.

그런데 사위와의 섹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오랫만의 격렬한 섹스가 자극이 되었는지

시노다 유 누님은 사위와의 섹스에 대한 여운이 남아서

남편이 잠든 걸 확인하고 방을 나가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다

역시 아직 만족이 안 된 사위를 발견하고 2차전을 시작하네요.

변소라는 공개적이면서 동시에 비밀스럽고 좁은 공간에

누님의 운동을 통해 환상적으로 다져진 뒷태와 엉덩이가 더해지니

화장실에서 하는 섹스를 좋아한다던 어느 분의 취향이 공감이 되네요.

그렇게 1박 2일 여행 중 몇시간 만에

시노다 유 누님은 사위의 한계를 모르는 성욕에 넘어가

질내사정은 당연 복도에서 얼굴에 정액을 마구 사정해도

오히려 좋아하는 정도로 사위와 섹스를 마음에 들어하는군요.

이제 이 정도면 사실 시노다 유 누님이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남편을 속여 이 여행을 기획하고

사위를 속여서 금욕하게 하고 자신을 덮치도록 설계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사위보다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원하네요.

결국, 밤을 새고 해가 뜨고도

섹스를 멈추지 않는 장모님과 사위는

이 여행이 끝나면 서로의 성욕을 참을 수 있을지...

그리고 쉼 없이 이어진 질내사정으로

임신하게 된 시노다 유의 늦둥이의 출생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작품도 상당히 좋았지만 그 이후도 궁금해지는

좋은 마돈나의 시리즈물이었네요.

이건 보너스로 올리는 누님의 샤워씬.

사실 누나도 아니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누님이라고 부르고픈 매력이 있네요.

나이에 비해 올드한 느낌이 있는 얼굴이라 그런지

아니면 타고남과 운동이라는 노력이 합쳐진 바디때문인지

오랫동안 봐온 배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봐도 참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는 감상만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