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보고 쌌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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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U
딸업력에 상관 없이, 영상 좀 봤다 싶은 사람들은
지나가다 한번쯤이라도 봤을 법한
금색 삼각형 모양의 회사 심볼이 있는데,
회사 로고 옆에 대놓고, 표어가 붙어 있듯, 페티시 관련 영상 제작사이다.
그 중에서도 너무 하드코어 하거나, 혐오스러운 콘티들은 제외하고,
주로 착의물 섹스에 대해서 주구장창 품번들을 지속적으로 내어 주는
철학적으로 아주 올바르고 고마운 제작사라 할 수 있겠다.
MILU 제작사는, 내 휴지끈의 역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시간 컨셉과 철학을 유지하며, 매니아들을 위한 영상 제작을 계속 하고 있다.
이 제작사 대표적인 품번 아이디로는 (DPMI, KMI, KYMI 기타 등등..)이 있다.
대부분의 품번이나 영상들이 그렇듯, 요즘 시기 말고,
AV황금기 시절(2010~2016) 품번들이 여러 의미로 죽여주는데,
반대로 이 시기의 작품들은 고화질을 구하기 어렵다는 크나큰 단점이 존재.
요즘 안그래도 피지컬로 내 하체를 녹이고 있는,
타키 유이나 가 맘에 들어서 주시하던 중, 이정도 기럭지면 분명 MILU 제작사 영상을
찍을때도 됐는데 왜 안나오지 하면서 도서관 데이터 탐방 중 ...두둥~~~드디어..
역시나 예상 적중. 이 정도 피지컬이면 원 헌드레드 퍼센트. 이미 촬영 완료.
이 글 제목은 어그로가 아니라, 실제 일어났던 팩트를 적은 것이며,
리뷰 최초, 영상이 '릴' 되기도 전에 공식블로그 사진만 보고
관련 글을 써보는 것도 처음이다.
<DPMI-081 - 타키 유이나
Release Date : 2023-05-16 예정>
그 정도로 나는 이런 허벅지에 환장 한다.
페티시물, 혹은 착의물 매니아로 이 제작사의 품번들은
전부 모니터링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부 소장은 아님, 소장과 시청은 엄연히 별개.
방주용이 되기 위해선 까다로운 엄선 절차가 필요.)
역대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표지가 일단 하나의 '명품' 이다
말 그대로 '아트 커버'
물론, 이 배우의 미쳐버린 피지컬 때문이겠지만.
타이트한 핑크색 바디콘 수트에 미친 질감의 스타킹. 거기에 스트랩 샌들 하이힐까지.
이유 없는 촬영, 이유 없는 커버는 없으니, 저 애매한 포징도 의도적인 감독의 요구일듯.
유이나의 폭력적인 골반과 엉덩이가 돋보이는 자세라는걸 감독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대부분의, 이 시리즈 품번들이 그렇듯,
영상 내용, 혹은 실제 퍼포먼스는 표지에 못미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유이나 커리어의 꽃이라 무조건 소장할 것.
단,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
표지만 보고도 뿜을 정도로 저렇게 엄청난 의상을 피팅해 놓고,
(그것도 착의물 전문 제작사에서..)
이 파트를 섹스액션 퍼포먼스가 아닌 ,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 용으로 써버린
감독의 머가리 깨진 연출. 진심 뚝배기에 존윅 마렵다.
아니, 게다가,...??
마지막 액션씬에 저렇게 꼴림 완전체 세트인,
지브라무늬타이트 원피스에, 무려 검스를 완성해 놓고도,
다 된 밥에 부츠 뿌리기?????
감독 색희야. 이건 순전히 유이나 꿀벅지와 작품 커버가 널 살린거다.
그간의 정으로 알면서도 속아준다.
잘 할 수 있지?
앞으로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