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1부10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ㅠ 너무 오랜만에 와버렷어요..ㅠ
우선 정말 너무..죄송해요..ㅠ 적지만 그래도 리플 달아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했는데..ㅠ

사실.. 제가 올 여름에 실수로.. 애를 가져버렷네요..그전에 몇번 떼서.. 이제는

임신 안되는줄알앗는데.. ㅠ

랑애는..아니어서..ㅠ 병원가서 떼구..조금 나름 쉬면서.. 유럽 여행두 일주일정도 갔다왓어요..

그러면서 쓰던 제 회고를..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ㅠ 기다리시던 분들한테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죄송스러워요..ㅠ

얼마전에.. 친구한테 이 글을 쓴다구 얘기했더니 한바탕 깔깔 웃다가.. 얘기를 많이 하게됬네요..
맞아요..이 친구가.. 제 글에 나오는..미주에요..ㅎ 본명은 아니지만.. ㅠ

지금까지.. 가까이 잘 지내네요..ㅎㅎ 자매같이..

미주가 제 글을 읽었구..

그냥.. 쇼핑하거나 수다떨다가 미주랑 서로 얘기를 좀 해봤는데.. 몇가지 단점을 좀 알게 되엇어요..

우선 첫번째로.. 우리가 어릴때부터 겪었던..섹스를 그렇게 다 하나하나 써가면.. 숫자두 숫자구..

무엇보다 애인이 되고 난다음에는..습관적으루 매일 한건..어떻게 다 일일히 쓸거냐구..하더라구요..ㅠ

그리고 두번째로.. 그렇게 순서대로 천천히 가게되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써두 일년 넘게 걸릴거 같다는거에요..ㅠ

그래서.. 포맷을 좀 바꿔서 다시 쓰자구 얘기를 했어요..ㅎㅎ

한부 한부 연달아 쓰자구두 했는데.. 미주는 하다가 귀찬아질거 같다구.. 맨날 가게 삼실에서 할일없는 제가

다 쓰기루 해버렸네요 ㅠㅎㅎ 그리고 제 위주의 회고에서 미주의 회고도 덧붙이기로 했어요..

----------------

가을바람이 점점 쌀쌀해 지네요..ㅎ 처음 써보는글에 고맙게 리플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덕분에 안부끄럽고 용기내서 쓸수 있었어요..

조만간 다시 새로운 구조로.. 제 회고를 꼭 다시 시작해서 끝마치도록 할께요..

그리고 회고가.. 안정적으로 연재되면.. 제 경험이 아닌 그냥 상상속에 판타지적인 다른 글두 한번 도전해볼께요 ..

이렇게 일단락 짓게 되서.. 죄송합니다.. 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967 / 20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