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턴 중 자원봉사 줌마 썰

작성자 정보

  • 간지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67610917531.jpeg


분류 : 기타
나이 : 47
직업 : 사무보조
성격 : 단순

몇년 전 일본 규슈 쪽에 인턴 4개월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 명은 힘들고
낮에는 인턴하고 있는 회사 다니고 퇴근 후나 주말에 국제회관에 가면 자원봉사로 외국인 상대로
100엔 받으시고 일본어 교육하시는 아줌마들이 계셨습니다.

첫날에 갔는데 색기있는 미시줌마가 커피 마시며 교육자료를 혼자 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공부할때고 재미잇게 하고 싶어 바로 스미마셍외치고 100엔 드리고
일본어 공부하고 싶다고 하니 밝은 미소로 아 아리가또우하시며 교육과정에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공부할때 궁금한거 물어본다고 라인따고 ㅋㅋㅋㅋ
여기 자원봉사 해주시는 분들은 몇 백엔 받으시고 근처 명소도 가이드 해주신다고
하셔서 평일 내내 그 이야기 하니 주말에 가까운 바다에 자차 몰고 가자고 하십니다

주말에 놀러가서 많은 이야기 나눳는데 몇년 전에 이혼하고 야구부 고등학생이랑
단 둘이 산다네요. 그런데 아들도 야구부라 합숙해서 집에는 혼자 있다고

그래서 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제가 야키니쿠 대접한다고
하니 차에서 고민 하시더니 술은 안되고 가자고 하십니다

근데 고기 먹으면서 술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 나와서 집까지 바래다주니 차 마시고 갈래 시전하십니다
거절따위는 하지 않고 현관문 들어가자마자 입술 덮치고 옷 다 벗고 ㅋㅋㅋ
섹슼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퇴근하고 라인으로 고등학생 아들 집에 있는지 물어보고
거의 아줌마 집에서 출근 퇴근 섹스 출근 퇴근 섹스 이렇게 살았습니다.

4개월 인턴 끝나고 한국와서 아줌마가 서울놀라오면 가이드 해주고
저도 휴가 내고 일본 가고 1년 동안 그렇게 생활하다가

야구부 아들이 부상으로 집에 있는다고 연락이 어렵다고 라인오고 난 뒤
그 뒤로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연락 안된다고 집으로 찾아가기도 그렇고 ...

몇년 전 미즈코 아줌마가 그립네요 ㅋㅋㅋㅋ

사진 찍는걸 워낙 싫어해서 요거 한장 뿐입니다
얼굴은 모자이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05 페이지
  • 대학생때 엄마와의 일화
    등록자 좆목충
    등록일 01.23 조회 17535

    분류 : 엄마 나이 : 50대중반 직업 : 옷가게 성격 : 예민함 일단 저는 엄마와 ㅅㅅ하고싶은 20대입니다. 어릴때부터 같은또래보다는 연상이 …

  • 2년전 엄마지인 아줌마 따먹은썰
    등록자 asdfghhjj
    등록일 01.23 조회 18429

    대략 2년전 제 나이 28살때쯤 일이네요. 저희 엄마는 이사람 저사람 친해지는 성격이라 젊건 늙었건 다양한 나이때의 지인이 있는데 그중 이사때문…

  • 나는 새엄마를원한다 3 -엄마친구의 상담-
    등록자 eheggd
    등록일 01.23 조회 26492

    분류 : 기타 나이 : 37 직업 : 식당 성격 : 나긋나긋 1부2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아참고로 제 학생때 일로 한 십여년전일이고 새엄마랑은…

  • 여동생 속옷 인증!
    등록자 asdfghhjj
    등록일 01.23 조회 21347

    분류 : 속옷인증 나이 : 10대후반 직업 : 학생 성격 : 조용함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ㅋㅋㅋ 일요일 느지막히 일어나서 화장실가려는…

  • 주인집 아줌마 썰
    등록자 뿌링클힛
    등록일 01.23 조회 22799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50대 초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단순함 2010년 가을쯤.. 전 직장 땜에 지방에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

  • 과외선생님이자 사촌누나에게 알몸을 보여준 썰
    등록자 방배동연쇄자위
    등록일 01.23 조회 17333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20 초반 직업 : 대학생 성격 : 착함 몇년 전 일입니다. 제가 사촌누나에게 알몸을 보여 준 썰입니다. 저희집은 외…

  • 같은 빌라 돌싱녀
    등록자 닭띠
    등록일 01.23 조회 18586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0대초반 직업 : 공장 성격 : 온순함 회식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라면이랑 맥주랑 먹을거 사들고 가는데…

  • 어머니친구
    등록자 빅모스44
    등록일 01.23 조회 18185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향에서 하던일을 다 정리하고무작정 타지생활을 결심하고 저의 어머니 고향에서 머물기로 하고 경상도로 오게되었네요 고향을 벗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