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작성자 정보

  • 다솜남실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3492291146.jpg


분류 : 장모

한 1년 전쯤인가? 친척분들과 잔치집에 다녀오시다 우리집에 오신 장모님,

낮에드신 막걸리때문에 약간에 취기에 소파에 누워 주무시더군요.

때마침 장을보러 근처 이마트에 다녀온다던 와이프를 보내고,

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통통한 몸매의 50대 여인!

골프웨어 스타일에 상의와 여성용 정장 바지, 스타킹에 감싸인 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야릇한 기분에 장모님에게 다가갔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더군요, 쿵쾅쿵쾅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듯...

그나마 장모님의 약간에 코골이 덕에, 완전 잠에 취했구나 하는 안심하며,

제일 먼저 장모님 발을 만져 보았습니다.

온몸에 퍼지는 전율에 물건이 서서이 반응을 보이며,

금지된 것에대한 짜릿함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모님의 코콜이를 계속 주시하며, 장모님의 몸 이곳 저곳을 만지기 시작하니,

미칠듯한 쾌감에 어느새 바지를 내려 장모님 얼굴 앞에 떡하니 물건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제는 이성이고 모고 제손으로 장모손을 잡에 조심스레 제 물건을 잡자,

와~ 말로 표현 불가...... 포개진 손안에 쥐어진 문건이 살짝 살짝 움질일 때마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폭탄처럼 절정에 이를 찰라...............

아~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장모님의 코골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기 대문이죠.

순간 장모님의 얼굴을 쳐다보니 여전히 눈은 감고 누워 계셨지만,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거실에 가득 했습니다.

그때야 제정신이 들어온 저는,

장모님의 손을 장모 배위에 살짝 올려놓고, 후다닥 책방으로 직행!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후회와 걱정들... 와~ 사람 미치겠더군요.

20분쯤 후에 장봐 돌아온 와이프, 장인어른 저녁 차리셔야 한다며 후다닥

떠나버린 장모님....

그후에 장모님과에 사이에 뭔가 벽을 느끼며, 서먹서먹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15 페이지
  • 어릴 때 작은 엄마 가슴만지면서 딸 친 썰.
    등록자 티라미수
    등록일 12.26 조회 16815

    분류 : 작은엄마 안녕하세요. 어릴 때 하나 고백합니다. 중 2~3때였나? 작은엄마가 진짜 펑퍼짐한 우리 어머니랑은 다르게 ㅎㅎㅎ 몸매랑 얼굴이…

  • 여름에 사촌동생과 텐트에서
    등록자 회색사슴벌레
    등록일 12.26 조회 16485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00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함 이 얘기는 실화이고 처음 이야기 하네요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고 기억을 더듬어…

  • 작은엄마 속옷 인증 + ㅈ 비빈썰
    등록자 Bubulia
    등록일 12.26 조회 16941

    분류 : 작은엄마 나이 : 50대 초반 직업 : 회사경리+비서 성격 : 날카로움 작은 집이 같은 동네 살고 있음~ 초등학교때 작은 엄마 봤을때는…

  • 사촌누나랑...
    등록자 스마일
    등록일 12.26 조회 18811

    때는 내가 약 초등학교 에서 지금까지 있던일을 회상하며 글을써본다 사촌누나와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같이 살았었다 나는 그…

  •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등록자 re12222
    등록일 12.26 조회 24187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에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진짜 남들에게 말못하는 짜릿한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평생 무덤까지 …

  • 처형 따묵은썰
    등록자 공지사내
    등록일 12.26 조회 16913

    분류 : 처형 나이 : 30대 초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까칠함 작년 여름 형님네와 우리가족 이렇게 2박 3일 여행을 가게되었지요. 평소 …

  • 외사촌 누나
    등록자 텅스텐W74
    등록일 12.25 조회 15564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40대 초반 직업 : 주부 성격 : 에민 술이 점점 취한다 앞에 앉아 있는 외사촌 누나도 점점 혀가 꼬부라진다 테이블…

  • 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등록자 다솜남실이
    등록일 12.25 조회 17191

    분류 : 장모 한 1년 전쯤인가? 친척분들과 잔치집에 다녀오시다 우리집에 오신 장모님, 낮에드신 막걸리때문에 약간에 취기에 소파에 누워 주무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