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아닌 고백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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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5살 차이나는 누나가 있습니다

사실 20대초반만 하더라도 아무느낌도없고 그냥 때려죽일년이라고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나는 그냥 제가 군대갔다올동안 대학졸업을 하고 그냥 백조로 살고있더군요

저도 잘나가는건 아니지만 재대후에 어쩌다 아는분의 소개로 중견기업 현장직을 맡게되어

대학중퇴후 혼자살게되었습니다

편부였던 우리집은 아버지가 매우 엄하고 좀 보수적이여서

아무것도 안하는 누나가 눈치가보였는데

어쩌다 가끔 누나가 아버지 잔소리를 피해 저의 원룸에 잠만 자고 가던날이 많았고

이어 물건이 한두개씩 갖다 놓더니만

결국 쫍고 쫍은 저의 원룸에 1/3이 누나 물건과 옷으로 가득찼습니다


보다못한 저는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누나 물건을 집으로 다 택배붙혀버리고

싸우고 안볼심산으로 욕이란 욕은 다하고 거의 연락을 끊다시피해했는데

아마 한단쯤 지났나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이제는 저의 눈치도 보면서 가끔가더군요


그러다 한달간 제빵사 교육받고 취직된다면서 술을 진탕먹고 온적이있었습니다

저도 딱히 술은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누나가 취직할거란 반가운 소리에

저도 한잔 걸쳤는데

이렁저렁 인생예기하다가 누나가 저의 미래를 걱정한다면서

너는 어찌된애가 여자친구 한명없냐고하면서

구박주다가 어쩌다 술이 너무 마셨는지 할소리 못할소리 구분못하고

나도 하고싶다고 소리를 질럿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누나가 여자로 보이더군요


급 갑자기 서버려서 이성이라고 느낀 나머지 그렇게 몸매가 좋고 이쁜편은 아니지만

지극히 평범하다못해 중간도안된다는 생각이 그날따라 너무 이뻐보여서

누나가 입던 티를 거의 찢다 싶이 벗겼습니다

누나는 당연히 미쳤냐면서 날 때리는데 그래도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 힘의 차이가났습니다

누나의 검은 티를 벗기고 노란 브래지어를 벗길려고하는데 푸는 법을 몰라서 그냥 내던져버리다싶이하고

울면서 막을려는 누나의 팬티마저 벗기고나니

술이 깰려고하더군요 아차싶었는데 에라 될대로되라면서 남아있던술을 들이킨후에

누나를 강제삽입까지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넣는다고 생각만하다가 아프다고 소리지르면서 계속반항을 하던누나가

손으로 구멍에 넣어주는게 어렴풋이 기억이드내요

어디를 뭐를 잣히 들여다보고 그럴겨를도없이 그저 허리운동만하다가 10분내로 사정한걸로 압니다


어떻게 안에다 질내사정을 한건지 지금도 잘 모르지만

누나는 아침에 없었고 일주일 후에야 누나를 볼수있었습니다

누나도 저도 딱히 말도못하는상황에서 누나는 사후피임약을 먹었다고 말한마디만 하고 떠났고

다시 한달하고 보름이 좀 넘은 뒤에야 연락이 닿았습니다

프렌차이즈제과점 견습생으로 일하고있던와중에 누나는 다시 저의 원룸에 찾아왔고

그때일을 서로 기억을 짜 맞춰가며 예기하고

아무일 없이 보내려던 찰나에 사실 뭐때문인지 다시 하고싶었고

술김이지만 짜릿한 기억이 났던건 사실이었기에

누나를 맨정신으로 덮쳤고 짧게 요약하면

누나도 저를 못받아주는 척하면서 애무를 해달라고 예기하고 젖어드는 누나꺼를 보면서

부끄럽게 감췃던 저의것도 스스럼없이 누나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그후엔 정말로 한번도 한적없지만 가끔 술한잔하면서 누나볼땐 누나도 그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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