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촌여동생인 이모와 찜질방에서 1

작성자 정보

  • 772772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30196204638.jpg


분류 : 이모
나이 : 50대초반
직업 : 무용강사
성격 : 완전여성

엄마 사촌 여동생인 이모가 일본에서의 결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혼자 돌아온 뒤 우리집에 몇 개월 머물렀던 적이 있다.
..
무용강사를 해서인지, 나이가 들었음에도 몸매가 정말 끝내줬고,
얼굴도 상당히 동안이라 내 나이 또래 (40대 초반) 밖에는 안 보였다.
..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해대는데, 다리가 쫙쫙 벌어지는 것이,
뒤에서 슬쩍 슬쩍 훔쳐보는 맛이 아주 진국이었다.
..
술도 참 잘 하셔서, 어느 날 같이 곱창집에서 술 한잔 하다가,
몸이 찌부둥 하다면서, 찜질방에 가자는 제안을 하시는것 아닌가.
..
난 사실 찜질방이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이모가 하두 졸라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동네에서 꽤 크다고 소문난 찜질방에 가게 되었다.
..
불가마 가서 땀 흠벅 빼고...
술 한잔 더 하자고 해서, 땀도 식힐 겸 식당으로 향한 우리는
맥주에 골뱅이를 또 열심히 드셔 주시고.
..
어느덧 시간이 새벽 2시를 향했다. 슬슬 졸리기도 하고 해서,
집에 가기도 귀찮고, 그냥 눈 좀 붙이고 아침에 가자고 했더니
오케이~~
..
수면실..........
조명이 꽤 어두운 수면실에는 남녀 구분 없이 마구 뒹구는 시체들이 많았다.
남녀 수면실이 따로 있었지만, 이 수면실은 그냥 마루바닥에 매트만 깔아놓고,
남녀공용이었다.
..
구석지기에 자리를 잡고,
이모, 이불하나 빌려 올까요? 했더니
에어콘바람이 좀 거슬렸는지, 얼른 가져오라는 이모 말씀.
..
쓍~하니 달려가 이불 하나 빌려와
이모랑 같이 덮고, 잠을 청하는데.........
..
왠걸...
술도 취했는데, 잠이 안와.
..
이모에게서 보디샴푸인지 모르는 좋은 향이 솔솔 풍긴다
(땀 빼고 나서 다시 샤워 하고 나왔었음)
..
이모.. 자?
대답없는 이모.
코 까지 살짝 고신다.
.
어쩌다 부딛힌 이모의 손, 따뜻하고 부드럽다.
손을 잡고 깍지를 껴본다.
혹시 잠에서 깨더라도, 손 정도야 뭐 애교로 바줄 수 있을테니.
.
깍지 꼈던 손가락을 풀어
이모의 손가락 하나 하나를 만져보고, 손가락 사이 사이를 더듬어 본다.
마치, 연인의 손을 애무하듯이
.
이모는 꼼짝않고 잘 자고 있는 듯 했다.
손을 잡았던 내 손을 이모의 배위로 살짝 올려봤다.
혹시 깨면 잠결에 그랬을지도 모를 딱 그 위치.
..
이모가 움찔한다.
잠이 깬것인지, 무게감이 갑자기 느껴저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인지 모호한 상태.
..

(계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261 페이지
  • 와이프랑 처남이랑 같이 잤어요
    등록자 무낭임
    등록일 01.24 조회 36523

    분류 : 처남이 사업 실패뒤 이혼하고 혼자가 된지 4년 가량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주말부부고요 와이프는 서울에 살고 전 지방입니다. 제가 요…

  • 옆방 처자 !!
    등록자 꿀꾸울55
    등록일 01.24 조회 42153

    분류 : 속옷인증 나이 : 26 직업 : 공순이 성격 : 소심함 안녕하세요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ㅎ 전 원룸에서 살고있어요 퇴근후 1~2시간후에 …

  • 친여동생 살짝의 근친경험올립니다 지금그런건 아니지만요;;
    등록자 운명적인바보
    등록일 01.24 조회 43915

    어찌어찌하다 소라넷 이후 이런카폐를 알게되어 가입해서 다른분들의 사연을 보고 싶엇는데 계급이 이병이라 읽을수가 없네요 제사연을 소개해볼게요 전 …

  • 친구 엄마와의 섹스,그리고 알게된 진실.-전편-
    등록자 나아짱
    등록일 01.24 조회 37393

    분류 : 친구엄마 나이 : 40중반 직업 : 화장품판매원 성격 : 순함 예전 일입니다. 중.고등학교도 같이 나오고 집도 근처라서 친하게 지내던 …

  • 좀 오래전 입니다
    등록자 나냐니뇨
    등록일 01.24 조회 37990

    분류 : 친구여친 나이 : 34 직업 : 주부 성격 : 온순 좀 오래전 5년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술을 못마시는 체질인데 친구네 집에…

  • 어린시절 여동생ㅇ
    등록자 두꾸
    등록일 01.24 조회 37033

    분류 : 친여동생 나이 : 20대 중반 직업 : 회사원 성격 : 순수함 현재 28살의 직장인 입니다. 글 솜씨가 별로지만... 어릴적 경험담을 …

  • 엄마의 사촌여동생인 이모와 찜질방에서 1
    등록자 772772
    등록일 01.24 조회 40173

    분류 : 이모 나이 : 50대초반 직업 : 무용강사 성격 : 완전여성 엄마 사촌 여동생인 이모가 일본에서의 결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혼자 돌아…

  • 하숙집 아줌마 썰
    등록자 재지팩트
    등록일 01.24 조회 41674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색기좔좔 재작년 학원때문에 지방에서 설로 올라와 몇달 지내야 하는데 원룸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