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술집마담 이엿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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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청물총장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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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일입니다.

중학교때 친구중에 한녀석이 엄마가 술집을 경영하던 친구가있었습니다.

어린나이라서 가게를 가보거나한건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짝집같은데

그녀석네 집에 놀러가면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20대중후반 누나들 5명정도와 합숙을하고있었습니다.

누나들은 우리가 워낙 어려서 의식하지않고 항상 늘어진 면티와 반바지차림이었습니다

엄마는 사고쳐서 친구를낳았는지 30대중반엿습니다 그녀석집에놀러가면

누나들이 밤에일하고 항상널브러져서 자고있거나 라면같은거 끓여주곤했습니다

그당시는 에어콘이 흔하지 않던시절이라서 방문은 다 열어놓고 선풍기에 의존하던때라서

그녀석집에 놀러가면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여자들만 살아서 그런지 화장품 냄새와 특유의 췌취가 정말 황홀했습니다

친구녀석이 좀띨빵한놈이어서 패밀리(오락기) 500가지게임모음집하나만 틀어주면 존나게임만하기때문에

그놈은 안방에서 게임만 존나하고 저와 다른친구놈은 누나들출근하면 누나들 방에들어가서

딸딸이 치고돌아다니면 놀았습니다 이불도 거의 항상 안개놓고다니기때문에 이불에들어가서

누나들속옷이나 베게 냄새맞으면 딸치는게 낙이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누나한명이 컨디션이않좋은지 쉰다고 출근을안하는겁니다

우연치않게 친구놈은 엄마가 뭐가지고오라고해서 가게로 심부름나가고

누나는 방에서 문활짝열고 자고있었는데 어린나이라서 기껏한다는짓이 빤쓰한장 뽀려다가

화장실에서 존나 딸잡고있는데 갑자기문리확열리는겁니다 아마 아무도없는줄알았나봅니다.

누나도 좀 당황하고 저는 존나쪽팔려서 그냥 말없시 도망쳐나왔습니다.

너무쪽팔려서 그녀석집에 잘안가다가 그래도 파라다이스를 끊을수가없어서 다시 드나들기시작했는데

갈데마다 그누나가 쪼개면서 조용히 다가와 누나가 딸쳐줄까? 하면서 맨날놀리는겁니다.

첨에는 얼굴빨개지고 쪽팔렷는데 하루는 해질무렵 마당뒷쪽에서 혼자 담배피고있는누나한테가서 처럼 딸쳐달라며

꼬추 꺼냈더니 존나 웃으면서 진짜해조?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그덕끄덕했더니 손으로 만져줍니다

물론 지금생각해보면 ㅅㄲㅅ나 뭐 전문적인 손놀림같은건없었지만 워낚예민하시기라 조금만져조도 끔방쌋습니다

종종 그렇게 누나가 해주고 가끔 누나가 가슴도 만져 보라고했지만 소심하게 겨우 옷위에서 조금 주물러보는정도가 다였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꽁씹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그당시만해도 떡치면 무조건 임신되는줄 알던 시기라서 엄두도못내보고

그렇게 6개월정도 간간히 누나가 봉사해주다가 어느날 보니 얘기도없이 가고없네요

워낙 오래된일이라 잊고살다가 몇년전부터 핸플업소 다니면서 그 추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썰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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