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문제야 문제

작성자 정보

  • 이건못참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291972741.jpg


분류 : 기타
나이 : 39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섹기넘침

ㅎㅎ옛날썰 풀었더니 투표를 안해주셔서 따근따근한 글 올립니다~~

몇일전 친구가 저희집쪽으로와서 술한잔했습니다.

남자둘이 칙칙하게 술을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분이 오더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누구지?많이 보던분인데

생각하고 있는데 전에 살던곳 같은 라인분이라고하시더라고요 엘베에서 인사많이 했다고 ㅎㅎ

이사가셨나봐요? 물어봐서

네 가까운곳으로 이사갔어요~

이야기하니 자기도 친구랑 둘이 술먹고있다고 같이 마시자 하더라고요 ㅎㅎ

친구랑 저는 눈빛교환 후 올레~~~를 외치며 ㅋㅋ 바로 합석했습니다.

뭐 술도 들어갔겠다.

다들 유부겠다 서스름없으 섹드립을 합니다..

제친구와 전 불알친구로 같이 여자 수도 없이 꼬셔봤어요....섹드립을 잘유도하죠~ㅋ

결혼 후론 사먹는거 위주로했지만 ㅎㅎ

아시겠지만 야한분위기로가면 홈런은자연스러워지죠 ㅎ

그렇게 그날 술자리가 무르익고 친구가 화장실다녀온 사이에 한명을 데리고 벌써가버렸습니다.

계산까지 해주고...역시센스있는 내친구ㅋㅋ

전그렇게 옛동내주민분과 자연스럽게 나가려고하는데

허...헐~ 그날이라고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섹기 그걸알고 다른 사람을 데리고 나갔더라고요ㅋㅋㅋ 늦게안 제탓이죠....

전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라고 ㅋㅋ 내똘똘이 어떻겣할거냐고~~ 하니 입으로해준다네요~~ㅋㅋ

아쉬운데로 차에서 립서비스받고 톡아뒤받고 헤어집니다..

그후로 몇을동안 섹톡과 섹드립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부터 저를 봤다고 하네요...ㅎ

애인이 있었는데 헤어진지 8개월되서 외로웠다고

엄청 ㅅㅅ를 좋아하는여자네요 ㅋㅋㅋ

쓰리썸 이야기도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안해봤다고

한번 해보고싶다고도 하고....나중에 기회가되면 모집하겠습니다..

암튼 그러다 언제보냐고 제가 물으니...자긴 평일 낮이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아들이 집에 있다고ㅋ

방법을 생각하다 자기 친정 엄마한테하루 봐달라한다고 ㅋㅋ 하더라고요~~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는 오랫만입니다~~~ ㅋㅋ 좀통통하긴해도 얼굴은 반반한데 ㅎㅎ 남편이랑도 잘안하고 애인도 없어서 굶었나봐요~ 그렇게 해서 아침9시에 모닝떡을시작 합니다.

ㅎㅎ 와 근데 ㅂㅈ물이 엄청 많아요~ 하면서 하면서 소리도 소리도 ㅎㅎ 진짜 떡감 좋은 여인이였습니다~~ 사진 한장만 부탁부탁해서 ㅋㅋ찍었습니다

보고 딸쳐야된다고 ...ㅋㅋㅋ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어지럽지만 나름 최선을다해 쓴겁니다~~이해해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264 페이지
  • 고3때 컨닝하다 같이 정학 먹은 친구의 엄마....
    등록자 뒹귁과달아
    등록일 01.23 조회 41161

    고등학교 2학년때 짝이었던 친구와 고3때도 같은반이 되었는데 저와 키가 같았던 그친구와 고3때도 짝이 되었어요. 집도 같은 아파트 옆동이라 등하…

  • 잊지못할 버스에서의 백마 터치...
    등록자 기무스루
    등록일 01.23 조회 36878

    한번 제써 풀어봅니다 ㅋㅋ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갔을때 애기임... 캐나다 워홀에서 모든일은 마무리 짓고 내가 살던 조그만 도시에서 떠나기위해..…

  • 용서한근친
    등록자 코봉이와
    등록일 01.23 조회 38219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20대중반 직업 : 대학생 성격 : 온순 누구나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고, 말하기 어려운 그런 말못할 사연들이 있…

  • 이복누나 얘기입니다.
    등록자 매직미러
    등록일 01.23 조회 40607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중견기업 사무직 성격 : 은둔형 외톨이 저보다는 4살 많습니다. 괜히 자극적인 글 적는다고 없는…

  • 술이 문제야 문제
    등록자 이건못참지
    등록일 01.23 조회 45114

    분류 : 기타 나이 : 39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섹기넘침 ㅎㅎ옛날썰 풀었더니 투표를 안해주셔서 따근따근한 글 올립니다~~ 몇일전 친구가 …

  • 짜증나는 누나와 썰
    등록자 매직미러
    등록일 01.23 조회 40713

    새벽 두시쯤되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반겨주는이 없는 집구석같으니라고 술도 마셨겠다 피곤해서 씻는거 쌩까고 바로 방에 들어가서 자빠져 잘랬는…

  • 아는형님 전여친
    등록자 Nfienfiwnf
    등록일 01.23 조회 40949

    분류 : 친누나 나이 : 30대 중 직업 : 회사원 성격 : 예민함 같은 회사를 다니던 형님의 전 여친입니다. 가끔 제여친이랑2:2로 만나 술도…

  • 밑에 도우미 아줌마 썰 2탄 입니다.
    등록자 아까아까
    등록일 01.23 조회 44386

    분류 : 기타 나이 : 40초 직업 : 도우미 아줌마 성격 : 온순함 유진 이모썰 2탄 가겠습니다. 사실 유진 이모는 박복하다고 해야하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