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302호 아줌마

작성자 정보

  • 오아이오오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503475668546.png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50대초초반
직업 : 식당운영
성격 : 온순한편

저는주말부부를하고있어 타지에서 원룸을
얻어 거주하고있는데요 원룸사시는분들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원룸건물 웬만해선 방음이 전혀안되어있습니다
옆집은 말할것도 없고 위층또한 마찬가지죠
원룸구조상 저희집화장실이 위층도 화장실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소변보는소리까지 다들립니다
심지어 오줌소리들어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쉽게 구분도되죠 제가사는위집은 여자가오줌누는소리만들리길래 가정집은 아니구나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화장실에서 똥누고있으면
위집 화장실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나는겁니다
직감적으로 이건 떡치는게아니고 자위하는소리였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잠시뒤 문여는소리와
계단으로 신발소리가나길래 누군가 하고 나가보는데
40대후반으로 되보이는아줌마와 눈이마주치고 가볍게 인사를하자 당황한 눈빛으로 끄덕하네요
그리곤 그날저녁 누군가 문을두드리는데 낮에봤던
위집아줌마 ..집주인한테 주말부부한다고 들었다며
자기가 식당하는데 반찬몇가지 줄려고 가져왔다고
근데 술냄새가 좀나는겁니다 고맙다고하고 잠시고민후 커피한잔하고가세요라고 말해버렸네요 다행히 들어옵니다 앉아서 이런저런애기를 놔누던중 방음애기를하다 자기집화장실소리도 여기서 들리냐고 물어보길래 에라 모르겠다하고 다애기해줬더니 뭔의미인지모를 미소를 짓네요 제가 당황 이아줌마가 미쳤나
갑자기 슥오더니 입을맞춥니다 그뒤부턴 나도 에라하고 ㅇㅁ를시작하며 팬티를벗기고 ㅅㅇ했더니
화장실에서 들었던신음소리를 내내요 너무흥분한 나머지 자세한번 못바꾸고 ㅅㅈ했네요
나이는51세며 이혼하고 혼자살며 식당한다네요
씻고올라가라하고 씻을때 찍은 사진몇장투척합니다
그이후론 아직 못만났네요 찾아오면 모를까 제가 올라갈 자신은없네요 ㅎ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282 페이지
  • 친구여친 고백썰요
    등록자 야티한비
    등록일 01.15 조회 35648

    안녕하세요.여친의 친한친구 썰을 풀고자합니다 거짓없고 사실이구요 그래서 인증샷도 게시하려구요 때는 바야흐로...한달이 채 안됫군요 2주전쯤 일입…

  • 노래방
    등록자 나죰떨료
    등록일 01.14 조회 42756

    약 한달전쯤 친구랑 둘이서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삼겹살에 만취하게 소주마시고 늘 그렇듯 놀방 내기 당구한판.. 처참하게 발리고야 말았습니다..ㅠㅠ…

  • 이모와의 추억.....(재미는 없을겁니다,,,ㅠㅠ)
    등록자 강릉감자남
    등록일 01.14 조회 38198

    지금은 내나이가 벌써...36살...이모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40대 중반정도 되었을 겁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저희 아버지가 이모…

  • 엄마의 추억
    등록자 기무스루
    등록일 01.14 조회 44364

    우연히 알게되어 가입한 근친고백에 와보니 의외로 근친이 많아서 나도 옛날기억을 더듬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랜된 일이라 약간의 각색(20%)…

  • 처제랑 드디어 ..
    등록자 이남쓰
    등록일 01.14 조회 43121

    와이프가 일이 늦게 끝납니다. 애들을 봐줄사람이 없어 처제가 커피숍알바하고 저녁에 애들 봐주고 있죠. 같이산지는 1년정도 되었네요 . 차라리 예…

  • 미끈하게 잘 빠진 처제
    등록자 모카펠
    등록일 01.14 조회 42405

    분류 : 속옷인증 나이 : 30대 초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쾌활 처제는 얼굴값 한다고 나름 일찍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중소 사업채 사장…

  • 8촌 여동생과 잠시 동거 하던 썰
    등록자 주민센터
    등록일 01.14 조회 37841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19세 직업 : 수능마친고3 성격 : 온순함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여동생은 가끔 친척들 모임에서 보는 관계였고, …

  • 불꽃축제 구경하던 엄마와 베란다에서 있었던일
    등록자 북청물총장수
    등록일 01.14 조회 38634

    10월 첫째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가 있었죠. 엄마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피융피융 불꽃 터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방에 있다가 나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