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엄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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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히히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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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오래 지난 얘기입니다.

명절이라 전날부터 모여서 술마시고 놀기 바쁜 하루였는데

전 피곤해서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자다가 목이 말라 물마시러 일어나보니

작은 엄마가 옆에서 자고있더군요..

작은 엄마 소개를 하자면 일단 저랑 나이차이는 10년 정도 났었고..결혼할때

저희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직업이 유흥관련이다보니..그래도 삼촌이

죽고 못산다니 어쩔서 없이 식을 올렸지요..

아무튼 물을 마시고 들어와 누웠는데..쉽게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자꾸 의식이 되고..

작은 엄마는 얇은 반팔티를 입었는데 옷이 뜨다보니 위에서 보면 안이 다 보이고

더군다나 뭔일인지 브래지어 끈이 풀려 헐렁해져서 가슴이 훤히 다보이니..어찌 잠이 옵니까..

작은엄마 한테 나는 술냄새의 독함을 보니..완전 꽐라되 잠든거같고..슬쩍 어깨를 밀어보고

팔을 움직여봐도 반응이 없길래 슬그머니 옷위로 가슴을 만져봤지요

그전에도 여친 가슴은 몇번 만져본바가 있지만...뭐랄까...덜영근 가슴과 성숙한 가슴의 차이라고

해야되나..암튼 감이 틀리더군요 좀더 용기내서 옷안으로 손을 넣어서 슬쩍 만져봤는대도 반응이

없길래 용기를 내어 살짝 잡아봤는데..그 탄력이란 참..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균이상은 되는

크기였고 한손에 딱 잡히더군요..유두는 쌔까맣고 크기는 그냥 보통이었지요..

한동안 주물럭대다 아래쪽이 궁금해졌는데..옷도 마침 츄리링이길래

슬쩍 손을 넣어봤지요..이미 뭐 제정신은 아니었고..까슬까슬한 털이 만져지고..

좀더 내려가니 뜨끈한 동굴이 나오고..슬쩍 손가락을 집어넣어봐도 반응이 없어서...계속 담그고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제대로 삽입을 해도 몰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그때는 그정도의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고 그냥 좀 만지다 재미가 없어 가슴만 주물럭거리다 잠들었죠..

다음날 아침에 살짝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전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아침에도 제사 지낼때까지 안일어나서

제가 깨웠거든요..

하지만 그 다음해에 또 이런식의 상황이 생겨 가슴만 주물럭거리다 잠든적이있는데...

다음날 작은 엄마가 잠시 보자고 하길래..아 걸렸구나 했는데..아니나 다를까...먼저 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

니가 어제 가슴 만질떄 사실 잠이 덜든상태였다고 단지 어떻게 반응을 할까 고민을 하는데..그냥 좀 주물럭거리다

자길래 뭐라 말 안했다구요 그러면서 말하더군요 니가 만약 날 여자가 아니라 작은 엄마로서 그냥 엄마 가슴

만지듯이 하는거라면 만져도 괜찮다 하지만 여자로 보고 그러는거라면 만지지 마라라고 하더군요..

그이후는 죄책감도 들고 해서 절대 그런일이 없었고..얼마 안있다 삼촌과 이혼을 한후 그냥 어디 사신다

정도만 알지 따로 연락을 하거나 본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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