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촌여동생인 이모와 찜질방에서 1

작성자 정보

  • 바박박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11932090087.jpg


분류 : 이모
나이 : 50대초반
직업 : 무용강사
성격 : 완전여성

엄마 사촌 여동생인 이모가 일본에서의 결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혼자 돌아온 뒤 우리집에 몇 개월 머물렀던 적이 있다.
..
무용강사를 해서인지, 나이가 들었음에도 몸매가 정말 끝내줬고,
얼굴도 상당히 동안이라 내 나이 또래 (40대 초반) 밖에는 안 보였다.
..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해대는데, 다리가 쫙쫙 벌어지는 것이,
뒤에서 슬쩍 슬쩍 훔쳐보는 맛이 아주 진국이었다.
..
술도 참 잘 하셔서, 어느 날 같이 곱창집에서 술 한잔 하다가,
몸이 찌부둥 하다면서, 찜질방에 가자는 제안을 하시는것 아닌가.
..
난 사실 찜질방이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이모가 하두 졸라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동네에서 꽤 크다고 소문난 찜질방에 가게 되었다.
..
불가마 가서 땀 흠벅 빼고...
술 한잔 더 하자고 해서, 땀도 식힐 겸 식당으로 향한 우리는
맥주에 골뱅이를 또 열심히 드셔 주시고.
..
어느덧 시간이 새벽 2시를 향했다. 슬슬 졸리기도 하고 해서,
집에 가기도 귀찮고, 그냥 눈 좀 붙이고 아침에 가자고 했더니
오케이~~
..
수면실..........
조명이 꽤 어두운 수면실에는 남녀 구분 없이 마구 뒹구는 시체들이 많았다.
남녀 수면실이 따로 있었지만, 이 수면실은 그냥 마루바닥에 매트만 깔아놓고,
남녀공용이었다.
..
구석지기에 자리를 잡고,
이모, 이불하나 빌려 올까요? 했더니
에어콘바람이 좀 거슬렸는지, 얼른 가져오라는 이모 말씀.
..
쓍~하니 달려가 이불 하나 빌려와
이모랑 같이 덮고, 잠을 청하는데.........
..
왠걸...
술도 취했는데, 잠이 안와.
..
이모에게서 보디샴푸인지 모르는 좋은 향이 솔솔 풍긴다
(땀 빼고 나서 다시 샤워 하고 나왔었음)
..
이모.. 자?
대답없는 이모.
코 까지 살짝 고신다.
.
어쩌다 부딛힌 이모의 손, 따뜻하고 부드럽다.
손을 잡고 깍지를 껴본다.
혹시 잠에서 깨더라도, 손 정도야 뭐 애교로 바줄 수 있을테니.
.
깍지 꼈던 손가락을 풀어
이모의 손가락 하나 하나를 만져보고, 손가락 사이 사이를 더듬어 본다.
마치, 연인의 손을 애무하듯이
.
이모는 꼼짝않고 잘 자고 있는 듯 했다.
손을 잡았던 내 손을 이모의 배위로 살짝 올려봤다.
혹시 깨면 잠결에 그랬을지도 모를 딱 그 위치.
..
이모가 움찔한다.
잠이 깬것인지, 무게감이 갑자기 느껴저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인지 모호한 상태.
..

(계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321 페이지
  • 사촌누나 만지ㄱ다 걸릴뻔한썰
    등록자 또르르르르르
    등록일 11.25 조회 45499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당시 22살인가 직업 : 간호사 성격 : 예민함 중3때인가 2때인걸로암. 그때 사촌누나네 방학이라 놀라갓는대 1층이 …

  • 사촌누나와 썰
    등록자 위위아래
    등록일 11.25 조회 43276

    분류 : 장모 나이 : 20대후반 직업 : 주부 성격 : 활달 이상하게 저는 어렸을때부터 성욕이 엄청 강했습니다. 유치원시절부터 어렴풋이 섹스란…

  • 엄마의 사촌여동생인 이모와 찜질방에서 1
    등록자 바박박
    등록일 11.25 조회 42766

    분류 : 이모 나이 : 50대초반 직업 : 무용강사 성격 : 완전여성 엄마 사촌 여동생인 이모가 일본에서의 결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혼자 돌아…

  • 엄마와아빠섹스를실시간(엄마보지사진추가
    등록자 나죰떨료
    등록일 11.25 조회 45845

    분류 : 엄마 나이 : 40대중반 직업 : 주부 성격 : 온순함 3년전 고등학교를 마치고 집에 온후 부모님께 인사를 한 다음 제 방에 가서 잔 …

  • 건전샵에서 골뱅이까지..(사진)
    등록자 고개들까러
    등록일 11.25 조회 37976

    분류 : 봉지인증 나이 : 40초반 직업 : 태국마사지녀 성격 : 온순함 몇일전에 몸이 찌뿌둥해서 태국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들어가니 그냥 …

  • 장모님과 아슬아슬 (진행형)
    등록자 또르르르르르
    등록일 11.25 조회 40991

    분류 : 장모 나이 : 60 직업 : 주부 성격 : 내성적 근친에 대해 거부감도 없었지만 크게 끌리지도 않던 사람입니다. 최근(한 두어달)들어 …

  • 즐겨다니던 동네 미용실 원장
    등록자 이토미사키
    등록일 11.25 조회 39606

    분류 : 기타 나이 : 40 직업 : 헤어디자이너 성격 : 단순하면서 깔깔함 미용실이라는게 가깝기도 가까워야겠지만 해주는 사람과 스타일이 어느정…

  • 고등학생때 이모와의 첫경험~
    등록자 오아이오오아
    등록일 11.25 조회 42851

    분류 : 이모 나이 : 30대초 직업 : 회사원 성격 : 평범함 수십년전의 일이니 만큼 가물가물 하지만 그래도 첫 경험이니 만큼 최대한 기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