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네 가족과 해외여행 가서 있었던일을 회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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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대초반
직업 : 학생
성격 : 온순함

고모네 가족과 해외여행 가서 있었던일을 회상해봅니다.

당시 동남아 필리핀으로 고모네 가족과 저희 가족까지 총 두 가족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희 가족은 제가 외동이라 3명이고 고모네 가족은 사촌 여동생과 남동생까지 총 4명입니다.

그래서 7명이 여행을 가게 된거죠

당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였습니다. 사촌 여동생은 중학교 3학년이였고 사촌남동생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필리핀 어느 동네였는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바닷가 동네였던건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바닷가에 놀러가다보니 수영도 하고 하면 자연스레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겠죠? ㅋㅋ

어렸던 시절이라 수영했을 때 정말 텐트치는 걸 숨기느냐고 계속 물 속에 숨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사촌 동생들을 자주 봐왔던 것도 아니기에 당시 성의 호기심이 왕성했던 저는

정말 텐트를 많이 쳤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반에서도 여자애들 보면서도 길가면서도 가끔 야한 생각 많이 하곤 했는데

여자친구도 없었을 때 그냥 여자와 함께 어디 놀러간다는 것만 가지고도 엄청 흥분됐었던거 같애요

쩄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 숙소가 총 방이 3개였습니다.

한방은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쓰기고 다른 한방은 고모부와 고모가 쓰셨죠

방이 그 2인용침대들 밖에 없어서 세명이 낑겨 들어가기 참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ㅋㅋ 아마 뜨거운 밤을 기대했던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ㅋ

그래서 부모님은 너희들끼리 만화 보다가 자라면서 한방에 세명이 낑겨 넣고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세명에서 한방에서 자게 된 것이죠.

저는 그때 그냥 공부만 하고 그렇게 놀던아이는 아이었지만

사촌여동생은 좀 놀았던 것 같습니다.

사촌남동생 자고있을때 그 호텔 냉장고 미니바에 맥주나 한잔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고등학생 중학생인데 수학여행같은데 가면 다 한번쯤 마시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부모님 몰래 술 몇번 마셔본 거 같습니다.

남자애는 골아 떨어진 상태에 둘만 남아서 저는 뭐 할얘기도 없고

고추는 아까부터 계속 서있었고 사촌여동생은 그 나시티 같은 엄청 꼴릿한 옷 입고 있었고

야동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일본 야동보면 막 근친하잔아요 ㅋㅋ

친 자매끼리도 하는데 사촌이야 뭐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그런데 아무래도 학생에다가 그래 우린 친척이지 라는 생각때문에

나쁜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생각이 들어도 서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그럴용기도 없었고 ㅋㅋ 그냥 맥주만 깔짝깔짝 마셨습니다.

맥주도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 어려서 마실줄도 몰라 한캔만 마셨었죠

그러다가 자기 잔다고 침대에 누웠는데

저 남자사촌동생 여자 사촌동생 순으로 누워 잤습니다.

그런데 그 나시티 사이로 빠져나오는 그 브라자 색깔보고 아 남자는 남자인지라

화장길 가서 자위하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촌여동생이 짧은 바지 입고있었는데 팬티도 보이더라고요. 괜히 냉장고에서 물꺼내 마시는척하면서

그 팬티한번 더 보려고 난리를 쳤습니다.

아 여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가슴을 만졌거든요,

자는 줄 알았는데 한 2분뒤에 오빠 변태다~ 이러는 거에요.

아 그때 쪽팔려서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자려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리고 대학가기전에 한번 더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제주도로 갔었어요!

사촌동생이랑 저랑만 둘이있을 때 자기 가슴만졌던 일가지고 놀립니다.

근데 그거 알죠? ㅋㅋ 이런 이야기 왔다갔다하면 붕가까지 갈 수도 있는거 ㅋㅋ

제가 고모방에 있었는데

사촌여동생은 샤워하고 있었고 당시 고모랑 고모부랑 사촌 남동생이 한 걸어서 15분쯤되는슈퍼에 다녀온다는겁니다

저는 티비나 보고있었죠

저희 부모님은 조랑말 뼈가루 사신다고 어디 가계셨고 원래는 따라가는게 맞는건데

어머니랑 싸워서 ㅋㅋ 싸운게 신의한수가 됐나봅니다 ㅋㅋ

그러다 사촌여동생이 씻고 나오는데 브라자랑 팬티만 입고 나오는거 목격하더니

아 오빠! 이러면서 뭐야! 웃으면서 소리치더라고요

저는 얘 분명 고삐리때 남자친구랑 잤던거 확신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오빠 일로와보라고 해서 화장실에 들어갔죠

그리고 문닫고 아 나도 모르겠다 ㅋㅋ

근데 그때 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우리는 사촌이다라는 인식이 너무 박혀있어서

야 우리 크게 가진말고 그냥 그것만 빼고 하자고 해서 ㅋㅋ

넣는거 빼고는 화장실에서 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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