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부부 관계 하는걸 상상하다..

작성자 정보

  • 이건못참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36702182966.jpg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30초반
직업 : 주부
성격 : 온순함

횐님들 오늘도 즐달 하고 계시나 모르겠네요..요즘 전 ㅇㄱㅂㄹ 끊고 다방에 맛 들려서 정신없이 돌아댕기고 있답니다.. 다방 얘기는 담에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윗집 부부 얘기할까 하는데요..저도 이런 경험이 첨이라 제가 이런 성향인지도 첨 알았네요..

때는 4월 중순 정도였던거 같은데..그날도 어제 먹은 술이 안깨 죽을것 같아..회사에 월차내고 집에서 쉬던중 샤워를 할까하고 샤워 부스에 들어가서 한참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귀를 의심하는 소릴 들어서 어..!!이거 머지..?하며 수도꼭지를 잠그고 가만 있었는데 맞더구만 ´모닝떡´소리..(참고로 저희집은 새로 지은 아파트라 방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생각하고 있었음)

얘기는 지금 부턴데요..그때시간이 8시 30정도 였는데 보통 이시간이면 보통 남편들은 출근을 하자나요..근데 윗집은 우리 집을 신경도 안쓰는듯 여자의 신음소리가 다들리더군요...

윗집 여자가 하는 얘기는 분명 이런 얘기였습니다

앙..앙.!오빠아..~~앙..!앙..손으로 좀 해줘..

그얘길 듣는데 제 동생이 반응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이 제 동생을 잡고 있더군요..여자의 신음소리에 박자를 맞춰 흔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음소리가 옆에서 들리는것 처럼 크게 들리더군요..생각해봤을때 여자는 화장실 바닥에 눞히고 분명히 정상위다 생각했죠..눈을 감고 천천히 여자의 소릴 들으며 하다..남자의 박자에 맞춰 저도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그렇게 끝나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좀 허무했지만 저도 이런 경험이 첨이라 내가 이런 성향인가 라고 생각했네요..아..!참고로 윗집부부는 아파트 이사하고 인사를 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윗집 여자얼굴이 더 떠오르던군요..

지금은 안방에서 잘려고 누우면 항상 윗집소릴 들을려 하는 제 자신을 보곤 합니다..

횐님들 중에 저 같은 성향 계신가요..??있겠죠..?

아무튼 이런 경우도 있다해서 횐님들과 공유차 몇자 적었습니다..

횐님들 마지막을 투표하실때 좋은 투표 부탁드리고

다음엔 비오는 날 티켓 얘기 해드릴께요..

좋은 투표 부탁드릴께요..사진은 없어 죄송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profile_image

원현수님의 댓글

  • 원현수
  •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전체 10,760 / 145 페이지
  • 동네 미용실 원장 누나
    등록자 어자야다쿷
    등록일 12.12 조회 17107

    분류 : 동네누나 나이 : 40대중반 직업 : 미용실원장 성격 : 매혹적임 업무중이라 길게는 못씁니다. 작년 여름무렵부터 머리 자르러 가는 동네…

  • 믿에집 옆집 그옆집에 밑에집
    등록자 쿠루루삥뽕
    등록일 12.12 조회 17028

    핸폰으로 쓰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는 한6년전 제가 시골서 상경하여 쪽방에 일년살다 원룸이사 서 훔쳐보기에 중독된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아…

  • 후회와 괴로움은 엄청나게 밀려오는데 두어달 지나면
    등록자 무낭임
    등록일 12.12 조회 17287

    진짜 여기에까지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일단 족보는 친가쪽으로 둘째 큰어머니입니다. 저는 40대중반, 둘째 큰어머니는 저희 어머니보다 2살…

  • 아래층 아줌마 썰입니다
    등록자 하앍하앍1212
    등록일 12.12 조회 17562

    아래층아줌마 먹은 썰입니다. 예전에 술장사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항상 섹끼가 흘러넘칩니다 3층건물중에 1층에 세들어 사시는 분인데 남…

  • 예쁜 우리 사촌 형수
    등록자 re12222
    등록일 12.12 조회 17008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다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하며 도시로 전학을 오게 되었네요 도시에서 마땅히 지낼 곳이 없어 저보다 15살이나 많은 사촌형집에서 …

  • 여자친구의친구
    등록자 남언
    등록일 12.12 조회 18771

    글쓰는 재주가 없어 미루어 오던 내용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소프트한 내용이지만 재미나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때는 바야흐로 이천십삼년 칠월 …

  • 드디어 오늘 함 했습니다
    등록자 sfsf
    등록일 12.12 조회 16714

    분류 : 형수 나이 : 40말 직업 : 주부공장알바 성격 : 예민함 항상 주변에서 맴돌던 아줌마 입니다 여튼 머 그렇습니다 그아저씨가 약간 똘기…

  • 장모님이 이상해요
    등록자 테가미
    등록일 12.12 조회 17270

    분류 : 장모 나이 : 50대초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함 제가 28살에 결혼했고 당시 장모님은 24살 많았으니 52세.. 결혼하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