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일....

작성자 정보

  • 마법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22724045428.jpg


세상에는 분명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한 일들이 내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더라도 때에따라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상황이 재해석 될 수 있음을 느낀다. 다만....시대의 가치에 따라 죄책감이 동반되는 경우 빠른시일 내에 정리해야 할듯하다.

그저께 집사람이랑 크게 한판했다. 시작은 별일 아니나 근래 들어 사무실도 스트레스 상황이라 크게 한판했다.

그리고 어제 집사람이 처형인데 가서 많이 울었나 보다. 것도 모르고 오늘 직원들 다 퇴근하고 혼자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처형인데 톡했다. 일도 많고 답답하긴한데 울 처형이 소주 한잔 받아 주면 좋겠다고....

처형이 대뜸 어디냐고 해서 사무실에 혼자 있다고 했다....안주 뭐가 좋겠냔다.....그냥....다 사무실에 있다고 걱정마라고 했다.

택시타고 온다고 좀 기다리랜다. 이때까진 집사람이 처형인데 가서 운거 몰랐다. 또 한건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편의점 가서 소주 두병에 과자 서너봉 사왔다. 그러고 사무실서 웹서핑하고 있었다.

삼십여분 지나니 진짜 처형이 왔다.....오자 마자 제부 뭐하냐면서...사무실 오랜만에 왔다고 접대하란다.

사무실 주방에가서 좀전에 사온 소주랑 과자가 든 검은봉지를 책상위에 펼쳤다. 그리고 한잔....

또 한잔...처형이 어제 집사람 다녀간 이야기...혼자 애기 키우면서 말못한 이야기....그리고 나랑 섹스 소원하면서 그저께 싸운 이야기 하면서 울었단다....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곤 일에 지치는 이야기 집사람은 애 밖에 모르고 집에서 밥 한끼 차려주지 않으면서 집안일 도와달라고 한다는둥...치사한 넉두리 했다.

그랬구나라면서....지쳐보인다고 이해해줬다.....나도 모르게 슬펐고 눈물이 핑.....

그렇게 소주 나눠먹다가.....기습키스....

마음씨 넓은 처형....키스 받아주길래.........집사람 꼬라지 신경 안쓰고 또 발기해서 덤빔.

처형은 이건 아니라며 자꾸 밀쳐냈으나....................한번만....한번만....마지막...이라며 계속 덥침.....

사무실서 먼저 상의 벗기고 애무.........

나도 바지 벗으면서 키스.....처형 청바지 벗김...

나도 같이 상의 벗음...

삽입....

집사람인데 전화 왔으나 펌핑중이라 못받고 있다가 톡옴....

삽입채로 톡 확인하다 인증생각나서 찍음...

-----------------------------------짐 무지하게 졸림. 인증까지만 올리고 낼 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49 페이지
  • 엄마가 날이 더운지 팬티 시원한거 입고 쇼파에서 자고 있네요.
    등록자 바다고고씽
    등록일 12.11 조회 16750

    분류 : 엄마 나이 : 53살 직업 : 가정주부/마트알바 성격 : 조용하고 내성적임 물 마시려고 주방으로 가는데 거실 TV에서 나혼자산다 소리가…

  • 친구ㅇㅁ를 탐하다
    등록자 asdfghhjj
    등록일 12.11 조회 17465

    분류 : 친구엄마 나이 : 50대초반 직업 : 부동산 성격 : 깔끔하신 예전엔 눈여겨 보고있었으나 시도할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가끔 친구만나다 집…

  • 말도 안되는일....
    등록자 마법손
    등록일 12.11 조회 17903

    세상에는 분명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한 일들이 내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더라도 때에따라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

  • 형수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록자 막대기16
    등록일 12.11 조회 16478

    분류 : 형수 나이 : 40대초반 직업 : 가방 도매점 성격 : 단순함 내나이 30대 초반일대 일입니다. 큰형님과는 나이차가 있어서 형수님과도 …

  • ㅈㄱ하는데 사촌여동생 만난 썰 -1-
    등록자 딱딱해
    등록일 12.11 조회 18320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대 초반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함 제 사촌여동생은 학교다닐때부터 집안에서 내놓은? 그런 아이입니다. 하도 …

  • 어릴때부터 이모가 잘때
    등록자 addons
    등록일 12.11 조회 16812

    내가 이상하게도 어릴때부터 이 이모한테 꼴리는 뭔가가 있었다. 방학때 할머니댁 놀러가면 그 시즌이 할머니 생신이라 식구들이 모두 모이곤 한다. …

  • 처형과 함께
    등록자 맹꿍이
    등록일 12.11 조회 17344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다시 처형과 함께했습니다... 처형과는 친구사이로 서로 부부섹스이야기도 나누고 제가 딜도도 사주었었습니다. 밤에 처형집에…

  • 외숙모있었던 ,,,,,,,
    등록자 카메라맨
    등록일 12.11 조회 16255

    분류 : 외숙모 나이 : 40후반 직업 : 주부 성격 : 섹끼 평소 외숙모랑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둘다 술을 좋아하는터라 둘이 따로 술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