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동생 자빠뜨린썰

작성자 정보

  • 또르르르르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956280915711.jpg


분류 : 친구여동생
나이 : 98년생
직업 : 졸업대기
성격 : 온순함

바야흐로 1월 1일 대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놈한테 5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요. 남고라 드랬던걸까 친구끼리 사이가 좋았던걸까. 친구들끼리 자주 뭉치고 서로네 집에서 자주 자고 갔거든요. 그때 당시 당사자인 친구는 초등학생 여동생이 있었는데요. 얘가 오빠 친구들이 놀러올때마 요상한 눈빛으로 처다 보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는 이름을 알게되었고 졸업이후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천시내를 걷는데 누가 등뒤를 치더니 팔짱을 끼더라고요 ´메롱 오빠!!´ 전 누군지 몰랐던 상태라 기억을 뒤지며 누구라고 물었고 꼬맹이에서 고2 숙녀가 된 동생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간간히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죠. 또다시 시간이 흘러 2016년 11월경 수능이 끝났다고 연락이 오는거 아니겠어여? "오빠 저 수능 끝났어요 맛있는거 사주세요" 제가 지방에서 근무해서 시간을 낼수있는때가 많이 없기에 크리스마스나 신정에 보자 하였습니다. 그러니 대뜸 ´그럼 1월1일날 술한잔 사주세요´ 한달 열흘정도가 지나 어젯밤 드디어 만났습니다. 동생친구랑 둘이와서 셋이 마시는데 동생은 제옆에 앉드라고요. 팔짱을끼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민짜 풀리니 기분이 어때 공식적으로 처음마시는데 되게 잘먹더라고여~ 어느순간 동생이 화장실에 가더니 동생친구가 ´oo이 오빠 좋아해여 잘해봐요 이러면서 덥석 가방을 들고 나가버리는게 아니겠어요?´ 동생이 돌아오기전 계산을 끝낸후 바로 데리고 나가 돌직구 우리 취했는데 좀 쉬었다가자 이러더니 제손을 먼저 잡고 들어가는게 아니겠어요?. 입성후 다들 아시다시피 강강강강 중강강강 이제막 20살이라 ㅇㅁ나 스킬은 부족해도 노력이 가상하더라고요. 인증샷은 입성후 시간맞춘다고 알람조정하는거랑 ㅅㅇ후 ㅅㅇ 착샷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59 페이지
  • 선생에서 연상으로 마지막은 근친 취향으로...
    등록자 띠라리리릿
    등록일 09.26 조회 20174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남입니다. 일단은 제가 지금 연상취향입니다. 상 당 히 연상이죠 제가 삼십대 초반이지만 육십, 칠십까지도 이쁘기만 하면 …

  • 신혼이지만 처제와 아찔하게
    등록자 어자야다쿷
    등록일 09.26 조회 21436

    아직 결혼한지 3년이되지않앗지만 현재 처제와 아찔한 관계를 유지중입니다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상상도 못햇던일이 일어난건 약 한달전 처제의 집에 …

  • MT 때 옆에서 누워자던..
    등록자 772772
    등록일 09.26 조회 16225

    분류 : 기타 나이 : 21 직업 : 학생 성격 : 쾌활 몇년 전 대학생이었을 때 MT를 갔었습니다. 정말 왜갔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는 그닥..…

  • 닥치고친누나썰.
    등록자 일반사람
    등록일 09.26 조회 21743

    분류 : 친누나 나이 : 20초반 직업 : 대학생 성격 : 소심함 일단 사건의전개를말씀드리자면 제가 중학생때였습니다. 한창 성욕이 끓을때 일어난…

  • 이모팬티
    등록자 큐뀨큐뀨
    등록일 09.26 조회 21307

    분류 : 속옷인증 나이 : 40후반 직업 : 정수기이모 성격 : 온순한편 옆집에 친한 아줌마가 있는데 종종 형광등 교체나 엄마 심부름등 자주 왕…

  • 같은동 아줌마
    등록자 뎀벨
    등록일 09.26 조회 22208

    저는 꽤 오랫동안 한동네에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는 아파트 이웃주민분들하고 친하셧고 저도 어린 학생때 부터 계속 살다보니 이사가지 않는한…

  • 친구여동생 자빠뜨린썰
    등록자 또르르르르르
    등록일 09.25 조회 20382

    분류 : 친구여동생 나이 : 98년생 직업 : 졸업대기 성격 : 온순함 바야흐로 1월 1일 대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제 고등…

  • 2년전 엄마지인 아줌마 따먹은썰
    등록자 매직미러
    등록일 09.25 조회 20692

    대략 2년전 제 나이 28살때쯤 일이네요. 저희 엄마는 이사람 저사람 친해지는 성격이라 젊건 늙었건 다양한 나이때의 지인이 있는데 그중 이사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