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미용실누님

작성자 정보

  • 8u88u8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50694853455.jpg


분류 : 동네누나
나이 : 30대중반
직업 : 미용실
성격 : 성격이쎄요

전 주로 ㅈㄱㅁㄴ 만 하던 일반회원입니다
여러 ㄷㅂ도 다녀보며 회원님 글도 보고
부럽다는 생각만 가졌습니다
미용실에서 아줌마를꼬셨다
이런글들을 보면 정말가능할까?라고 의심만을품었습니다.전 안될꺼라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머리카락을 자르러 자주가던 미용실을 갔는데
손님이 너무많아서 기다리는시간이 오래될꺼같애
다음에 예약하고 오겠다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집으로향하고있었습니다
늘지나가던 거리였죠. 독서실밑 지하 미용실이
간판이 있네요
중고등학교때 이쁜대학생누님들이많았던 미용실이였죠. 그래서 사람많으면 나와야겠다하고
들어갔습니다.들어가니 젊은미시로 보이는분이
바로 보이며 손님이없습니다
잘됐다하고 머리카락을자르기시작했습니다.
아...역시나 손님 없는데는 이유가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웃으며
이렇케잘자르는데 왜손님들이몰라주냐고
덕담을날리고 처음에는 돌아왔습니다
2주가 흐르고 다시 가볼려니 너무빨리 머리카락정리하는거같애서 이번에는 일부러 파마를해러갔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조금있네요
그렇케 2번째까지는 별 호응이없었습니다
그저손님상대였죠
3번째 옆라인 정리를해러갔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는곳도 옆아파트 였습니다 나이는 42세돌싱이였습니다
저보다 누나라 저도 친해지며
늘 한우물만팠죠! 그러던어느날
귀쪽을 정리하는데 바리깡으로 귀를 위이잉
피가...그래서 아이고 따가워라
라며 안심시켰는데 미안하다고안절부절못하는겁니다
괜찮다고 내귀 이렇게만들었으니
누나집이랑 가까우니깐 우리집에서 소주로
귀나 소독해달라고했죠
저는 일부로 던졌는데 누가 알겠다고합니다
제가볼땐 미안해서 알겠다고한거같습니다

마치고 진짜로와서
소주일잔하기전에 누나 티비보고있는 샷입니다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보냈습니다
빠르게 시도해보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59 페이지
  • 동네미용실누님
    등록자 8u88u8
    등록일 05.07 조회 16473

    분류 : 동네누나 나이 : 30대중반 직업 : 미용실 성격 : 성격이쎄요 전 주로 ㅈㄱㅁㄴ 만 하던 일반회원입니다 여러 ㄷㅂ도 다녀보며 회원님 …

  • 예전 철없던 시절 사촌동생 썰
    등록자 kkddddddd
    등록일 05.07 조회 20619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10대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 예전에는 친척들하고 집안 행사가 있으면 밤늦게까지 큰댁에 모여서 하하호호 즐기며…

  • 정말 어렵게 올립니다..
    등록자 빅모스44
    등록일 05.07 조회 17097

    분류 : 처형 나이 : 30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도도함 하.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일어난 일인데요 형님이 해외 …

  • 사촌누나 속옷 인증입니다
    등록자 이건못참지
    등록일 05.07 조회 17129

    분류 : 사촌누나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중소기업 경리 성격 : 유쾌함 어렸을 때 얼굴은 엄청 귀여웠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여자 사람이…

  • 엄마와의 경험
    등록자 레전드보러움
    등록일 05.07 조회 22711

    분류 : 엄마 나이 : 5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함 어릴적 이야기인데요...누구에게도 말못할 비밀이구...물론 근친상간을 한 것…

  • 어릴적 추석연휴 사촌동생이랑
    등록자 몸부림
    등록일 05.07 조회 17167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15 직업 : 학생 성격 : 귀엽고 애교많음 안녕하세요 저의 경험은 어릴적 이야기인데요 지금부터 4년전인 고2일때 …

  • 이혼하고 혼자사는 식당운영하고 있는 옆집아줌마
    등록자 sfsfeeeeee
    등록일 05.07 조회 21428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8 직업 : 식당주인 성격 : 온화함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인데.. 지금은 어려워진 경기탓에 말도없이 식당을 접으시…

  • 엄마가 술집마담 이엿던 친구
    등록자 지구벅지
    등록일 05.07 조회 18306

    아주 오래전일입니다. 중학교때 친구중에 한녀석이 엄마가 술집을 경영하던 친구가있었습니다. 어린나이라서 가게를 가보거나한건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