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어머니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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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
나이 : 50
직업 : 주부
성격 : 다정하세요.

안녕하세요.처음 이곳을알게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여기다 이런글을 남겨도 될지 두렵기도하고요.

처음 가입해서 어떤글들을 올리시는진 모르지만..

게시판 성격이 제 고민이랑 비슷한것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고2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새어머니와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서로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라고 할수있지만 연애감정의 남여의 사랑과는 다릅니다.

저는 어머니로써 새어머니를 새어머니는 아들로써 일반적 모자의 관계처럼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통 사람들은 애정표현이 포옹이나 뽀뽀정도에서 멈춘다면 성관계까지 갔다는게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말할건 아니라는걸 알고있습니다.

아직도 새어머니는 아버지와 살고 계시고..저는 결혼까지한 유뷰남이기 때문이죠..

아버지와 제 와이프 그 세상 어느누구도 새어머니와 저의 관계를 알지 못합니다.

어찌보면 새어머니는 죄가 없습니다.

제가 간절히 원했고 새어머니는 저를 정상적으로 키우고자 했지만...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떤것도 아닌 새어머니와의 성관계였으니까요.

물론 다른사람눈치나 그런거없이 둘이 부부처럼 사는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어머니와 저는 각자의 위치를 지키면서 살아가는게 서로에게 최선이라 생각했고


결론적으론 새어머니도 아버지와 위기도 여러번 넘기고 어쩃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고

저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았던것같습니다.

저는 평생을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살수도 있고 성범죄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친엄마 없이 할머니랑만 살다가 10살때 새어머니를 처음보았습니다.

엄마없이 자라서 그런지 새어머니에게 금방빠졋고..저의 일그러진 성욕은

엄마에대한 그리움이라고 인정하고 싶진않고 그냥..유부나 미시들에게만 성욕을 느꼇습니다.

지금도요....그래서 20대때는 또래들보다 한참위 연상들만 만났습니다.

부모님 성화에 3년전에 맞선을보고 반 강제로 결혼해서

이제 결혼2년을 딱채웠습니다.

저는 올해 35이고 새어머니는 50이 되셧습니다.

제 눈에는 여전히 매력있으시고..제 와이프로는 아니 다른 여성 누구도 채울수 없는 무언가

새어머니와 관계에서 느껴져서 관계를 끊을수가 없습니다.

2년동안 아이가 안생기니 자신때문인것같다며 이제는 그만 관계하자고 하시네요.

제가 애낳고 가정이루는걸 보고싶다고 하시면서요.

너무 고민이 되요..그걸 지켜나갈수 있을지 자신도없고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같겟지만..

본인이 죽을것같은대 살 방법이 엄마와 섹스뿐이라 그래야 살겟는대....

사회에서 안된다고하니...그냥 그대로 그냥 죽으실 껀가요?

지금당장 목말라 죽어가는대 구정물이라도 있다면 안먹고 그냥 말라 죽을 사람이 있을까요?



저랑 비슷한경우나 실제 이런문제로 고민이신분들 대화나누실분들 조언주실분잇으시면 쪽지주세요.

djaak88 이곳으로 쪽지 부탁드리겟습니다.

갑작스런 일로인해 새어머니와 있던 일도 정리할겸..한번 제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남겨보고자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비난보다는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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