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일....

작성자 정보

  • 몸부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53997474551.jpg


세상에는 분명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한 일들이 내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더라도 때에따라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상황이 재해석 될 수 있음을 느낀다. 다만....시대의 가치에 따라 죄책감이 동반되는 경우 빠른시일 내에 정리해야 할듯하다.

그저께 집사람이랑 크게 한판했다. 시작은 별일 아니나 근래 들어 사무실도 스트레스 상황이라 크게 한판했다.

그리고 어제 집사람이 처형인데 가서 많이 울었나 보다. 것도 모르고 오늘 직원들 다 퇴근하고 혼자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처형인데 톡했다. 일도 많고 답답하긴한데 울 처형이 소주 한잔 받아 주면 좋겠다고....

처형이 대뜸 어디냐고 해서 사무실에 혼자 있다고 했다....안주 뭐가 좋겠냔다.....그냥....다 사무실에 있다고 걱정마라고 했다.

택시타고 온다고 좀 기다리랜다. 이때까진 집사람이 처형인데 가서 운거 몰랐다. 또 한건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편의점 가서 소주 두병에 과자 서너봉 사왔다. 그러고 사무실서 웹서핑하고 있었다.

삼십여분 지나니 진짜 처형이 왔다.....오자 마자 제부 뭐하냐면서...사무실 오랜만에 왔다고 접대하란다.

사무실 주방에가서 좀전에 사온 소주랑 과자가 든 검은봉지를 책상위에 펼쳤다. 그리고 한잔....

또 한잔...처형이 어제 집사람 다녀간 이야기...혼자 애기 키우면서 말못한 이야기....그리고 나랑 섹스 소원하면서 그저께 싸운 이야기 하면서 울었단다....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곤 일에 지치는 이야기 집사람은 애 밖에 모르고 집에서 밥 한끼 차려주지 않으면서 집안일 도와달라고 한다는둥...치사한 넉두리 했다.

그랬구나라면서....지쳐보인다고 이해해줬다.....나도 모르게 슬펐고 눈물이 핑.....

그렇게 소주 나눠먹다가.....기습키스....

마음씨 넓은 처형....키스 받아주길래.........집사람 꼬라지 신경 안쓰고 또 발기해서 덤빔.

처형은 이건 아니라며 자꾸 밀쳐냈으나....................한번만....한번만....마지막...이라며 계속 덥침.....

사무실서 먼저 상의 벗기고 애무.........

나도 바지 벗으면서 키스.....처형 청바지 벗김...

나도 같이 상의 벗음...

삽입....

집사람인데 전화 왔으나 펌핑중이라 못받고 있다가 톡옴....

삽입채로 톡 확인하다 인증생각나서 찍음...

-----------------------------------짐 무지하게 졸림. 인증까지만 올리고 낼 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69 페이지
  • 사촌동생 스타킹썰
    등록자 큐뀨큐뀨
    등록일 04.28 조회 16799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증권사 근무 성격 : 단순함 집이 지방인 사촌동생이 제 집에 살기 시작한 건 5년 전입니다. …

  • ㅂㄹ친구의 여친을
    등록자 kkddddddd
    등록일 04.28 조회 17035

    분류 : 친구여친 나이 : 20중반 직업 : 회사원 성격 : 온순 고등학교때부터 자주는아니더라도 친구랑 놀때 몇번씩은보고 인사만하는사이에서 시간…

  • 부산에 살고 있는 사촌누나...
    등록자 워얼드
    등록일 04.28 조회 16818

    저흰 집안 행사로 인해 큰집에 자주 모임을 합니다. 평소 지역 부산 김해여서 근처갈일이 있으면 자주 놀러가고 밥도 먹곤합니다. 어찌보면 가족보다…

  • 첫경험
    등록자 재지팩트
    등록일 04.28 조회 16536

    분류 : 기타 글 재주가 없지만 잘부탁 드려요... 저의 첫경험은 중1때 외갓집에 놀러가서 였습니다. 어렸을때 7살까지 거기서 지내다보니 같이 …

  • 내사랑 이모 회상
    등록자 빅모스44
    등록일 04.28 조회 17082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계신 이모부직장에 면접을 보고 이모부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당시 이모부는 그회사의 영업부 과장이셨다.서울…

  • 좀 오래전 입니다 댓글 1
    등록자 Nfienfiwnf
    등록일 04.23 조회 20189

    분류 : 친구여친 나이 : 34 직업 : 주부 성격 : 온순 좀 오래전 5년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술을 못마시는 체질인데 친구네 집에…

  • 친구 어머님인데.. 댓글 1
    등록자 나냐니뇨
    등록일 04.23 조회 27288

    분류 : 친구엄마 나이 : 57 직업 : 공장.. 성격 : 순한양 알고지낸지는벌써 한2년넘었구여. 이게웃긴게..알게된동기가..ㅈㅌ아시져.ㅈ 거기…

  • 의도치않게..ㅋ 노래방에서 댓글 1
    등록자 막대기16
    등록일 04.23 조회 24301

    분류 : 가슴인증 나이 : 30중반 직업 : 노래연습장 사장님 성격 : 부끄러움많이탐 친구들은 주로 타지방에 갔거나 다 멀리살아서 노래방 가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