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 진행중

작성자 정보

  • sfsfeeeeee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756709858367.jpg

16756709867874.jpg


안녕하십니까?
저는 불타는오뎅이라 합니다.

우연히 오피걸스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좋은 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증된 회원들민이 열람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장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지 만 2년을 조금 넘겼습니다.
처음부터 장모에게 끌렸던 것은 아니고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처럼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오늘까지 도전을 이어오며 느낀 것은 역시 야설과 현실을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장모의 손 하나 잡는 것도 얼마나 힘들던지 하나하나 과정을 밟아오며 느꼈던 쾌감이 지금까지 도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의 장모는 50대 후반이고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20살이나 차이나는 장모를 공략 한다는 것이 참 짜릿하네요.

지금까지의 진도는 이렇습니다.

1. 둘 만 있을 때 혹은 통화 중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확인 되었을 때 반말
2. 대화 중 허벅지 만지기
3. 손잡기
4. 뒤로 지나며 엉덩이 슬쩍 만지기
5. 각종 선물 중 가장 높은 수위는 속옷
등등

실제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무 일도 아니겠지만 저는 저 위에 것들을 실행하기까지 꼬박 2년 이상 걸렸습니다.
1번과 5번은 특히 짜릿 합니다.

20살 넘는 장모에게 반말을 할 때의 쾌감은 참 좋습니다.
결혼 초기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고, 초반에는 반말 하다보면 다른 사람 앞에서도 실수 한다며 다그치던 장모도 이제는 아무말 없이 받아 들입니다 ㅎㅎㅎ

5번의 경우는 정말 장모와 저만 아는 또 하나의 비밀이죠.
지금껏 립스틱,스카프,티셔츠,레깅스 등 환심을 얻기 위해 많은 선물을 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한 선물이 비너스 계열 중년 겨냥 브랜드 와코루 속옷 인데요, 가격 만큼의 가치를 하더군요.
차안에서 장모에게 선물 했을 때 환하게 웃던 장모 그리고 그 이후 통화 때마다 제가 사준 속옷을 잘 입는지 물어보는 재미도 쏠쏠

야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흐름이 술 먹다가 우연히 불꽃이 튀어 관계까지 가는 스토리가 대부분이며, 나이에 비해 뛰어난 몸매 라던가 과부 등의 설정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현실은 매우 다릅니다.

장모는 술도 안마시고, 저도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장인어른도 계시고 몸매도 날씬한 것 빼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야기인 즉슨, 맨 정신에 들이대야 한다는 것이죠 ㅎㅎㅎ

장인어른을 포함한 처가 식구들과 와이프의 눈을 피해 공작을 펼친 다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정말 야설처럼 불꽃이 확 튀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영업직이다 보니 장모가 있을법한 시간을 골라 처가로 고고~~!! 해서 공작을 펼치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장모는 미용실에 염색 하러 가고, 처남이 처가를 지키고 있는 시츄에이션 ㅡㅡ
김 빠집니다.

허나 지난 2년의 세월은 절대 헛되지 않았고, 아무도 모르는 장모와 저만의 비밀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분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 함으로써 저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헤서 입니다.
편견 갖지 마시고 읽어주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p.s 인증샷으로 올리는 사진들은 예전에 미리 찍어뒀던 장모 속옷 사진들이며, 보라색 세트가 제가 장모에게 선물한 와코루 속옷 입니다. 예전 사진들이라 손가락 브이 인증이 없는점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사진까지 첨부 하는 것은 저의 의지 표현 입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부분들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812 페이지
  • 숙모랑
    등록자 인칷
    등록일 10.29 조회 19297

    분류 : 외숙모 나이 : 40중 직업 : 피아노선생 성격 : 음탕함 3년전 가정불화로 외로워하시던 숙모와 썰입니다.. 삼촌이 대구 사셔서 명절아…

  • 회사동료와이프와 함께..질내사정..
    등록자 가겨고겨
    등록일 10.29 조회 24381

    분류 : 기타 나이 : 33 직업 : 회사원 성격 : 밝음 2~3년정도 알고지낸 나이가 동갑인 친구가 있습니다. 입사동기인대 그전엔 그냥 얼굴만…

  • 엄마랑 10년간 섹파로 지낸일
    등록자 사사사가사시
    등록일 10.28 조회 26905

    중학교때 광산에서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엄마는 연탄 만드는 공장을 다니셨고요. 그일이 있기전까진 내방문을 열면 바로 부엌겸 수도 입니다…

  • 마사지 공떡 유부
    등록자 현이kopl
    등록일 10.28 조회 19481

    오픈톡 무료 마사지로 방을 만들어봅니다 낚시에 걸려들면 썰풀고 만나서 맛사지 그리고 그게 코스죠 제가 사는 지역은 광주입니다 42살 사업한다는 …

  • 스타킹 갈아신을때
    등록자 8u88u8
    등록일 10.28 조회 20149

    분류 : 와이프 나이 : 당시2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함 지금은 결혼했지만 이때는 결혼 전이었습니다 스타킹 빵꾸 났다고 새거 사…

  • 옆집누나와의 인연
    등록자 살흰애의추억
    등록일 10.28 조회 19562

    저는 투룸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산지 5개월정도 됐네요 제가 이사온 전부터 옆집에 여자가 살고있었습니다 제가 밤에 일마치고들어오면 항상 어디 출…

  • 사촌누나와의 기억 처음 꺼내봅니다
    등록자 앙기모띠죠아연
    등록일 10.28 조회 26149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사촌누나와의 옛 기억이 문득 생각나서 썰 풀어봅니다 저와 사촌누나는 3살차이로 어려서부터 다른 친척들보다 친하게 지냈습니다…

  • ㅎㅎ.. 근친관계가 참 저는 어려서 많았습니다.
    등록자 Nfienfiwnf
    등록일 10.28 조회 19369

    그중 막내이모와의 관계를 적어볼까합니다. 물론 아쉬운분들 있겠지만 실제삽입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서두에 적습니다. 예전엔 아이많이낳는게 효도라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