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살던 동생 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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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꿍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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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구여동생
나이 : 10대초반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함

어렸을때는 광역시가 아닌 시골에 살았었다.

시골 살았던분들은 조금 아실지 모르겠지만,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나)

군단위, 읍단위 시골은 문도 잘 잠그지 않고 놀러가도 그냥 벨만 누르고 바로 들어가곤 한다.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던 동생이 참 귀여웠었다

나는중학생, 그애는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한참 짐승이 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섹 생각만 하는 발정기의 중딩이 나였던듯...

저애를 어떻게 따야하나 그런 생각만 하고있다가

동네 애들이 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때

끼어서 나도 따라갔다.

10명 가까이 되었으니 누가 모두를 신경쓰지 않는 이상 빈틈은 생기기마련.

그애랑 같이있는 상황을 잘 만든 다음에

뭔가 보여줄게 있다고 너만 보여주고싶다고 후미진 곳으로 데려가서는

그냥 키스 해버렸다...

생각해보면 그게 살면서 첫 키스같음

중학생이랑 초딩이 뭐 하면 얼마나 잘하겠고, 경험도 없는데

그냥 혀만 미친듯이 빨고싶어서 쪽쪽 빨아댔고, 그애는 울면서 그만하라고 떼어냈지만

신나게 혓바닥 돌리고 나서는


아차;싶어서 입만 계속 막았다

울음을 그칠때까지.............




그일이 있고나선, 나를 계속 피하는게 느껴졌고 더이상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히 저녁에 그애가 살고있는 아파트 통로를 올라가다가

마주쳤었다.

다시 덮쳤고, 그때는 키스로 끝나지는 않았던것 같다.

씹질까지는 못했는데 질은 만졌던거 같고, 팬티에 손을 넣어서 엉덩이 미친듯이 주무르고 보지 만지고 했었던듯....

또 우니까 ㅠ혀 존나빨면서 키스해서 일단 입 막고

내 사리사욕 채우고 나서는 입 막고 미안하다고만 x100정도 하고 울음 그치고 냅다 튄듯;;;;;;;;;;;아래 위로 아파트 문 열렸으면

나는 지금쯤 전과 몇범짜리가 되었겠지 ㅠ0ㅠ





미안해 ㄹㄴ야....오빠가 지금만나면 사과하고싶다!

근데 어린나이에 너의 색기와 피부가 너무 좋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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