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작성자 정보

  • 텅스텐W74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733355110857.jpg


분류 : 장모

한 1년 전쯤인가? 친척분들과 잔치집에 다녀오시다 우리집에 오신 장모님,

낮에드신 막걸리때문에 약간에 취기에 소파에 누워 주무시더군요.

때마침 장을보러 근처 이마트에 다녀온다던 와이프를 보내고,

거실에 서서 잠든 장모님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통통한 몸매의 50대 여인!

골프웨어 스타일에 상의와 여성용 정장 바지, 스타킹에 감싸인 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야릇한 기분에 장모님에게 다가갔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더군요, 쿵쾅쿵쾅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듯...

그나마 장모님의 약간에 코골이 덕에, 완전 잠에 취했구나 하는 안심하며,

제일 먼저 장모님 발을 만져 보았습니다.

온몸에 퍼지는 전율에 물건이 서서이 반응을 보이며,

금지된 것에대한 짜릿함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모님의 코콜이를 계속 주시하며, 장모님의 몸 이곳 저곳을 만지기 시작하니,

미칠듯한 쾌감에 어느새 바지를 내려 장모님 얼굴 앞에 떡하니 물건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제는 이성이고 모고 제손으로 장모손을 잡에 조심스레 제 물건을 잡자,

와~ 말로 표현 불가...... 포개진 손안에 쥐어진 문건이 살짝 살짝 움질일 때마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폭탄처럼 절정에 이를 찰라...............

아~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장모님의 코골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기 대문이죠.

순간 장모님의 얼굴을 쳐다보니 여전히 눈은 감고 누워 계셨지만,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거실에 가득 했습니다.

그때야 제정신이 들어온 저는,

장모님의 손을 장모 배위에 살짝 올려놓고, 후다닥 책방으로 직행!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후회와 걱정들... 와~ 사람 미치겠더군요.

20분쯤 후에 장봐 돌아온 와이프, 장인어른 저녁 차리셔야 한다며 후다닥

떠나버린 장모님....

그후에 장모님과에 사이에 뭔가 벽을 느끼며, 서먹서먹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876 페이지
  • 사촌동생이 남친한테 보낼 사진을 저한테 잘못보냈네요
    등록자 오아이오오아
    등록일 09.30 조회 18679

    제목 그대로 사촌여동생이 남친한테 보낼 사진을 저한테 잘못보냈습니다 몇살 차이 안나고 동네도 비슷해서 어릴때 부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인데 얘도 …

  • 친누나손으로
    등록자 소나고노
    등록일 09.30 조회 19249

    분류 : 친누나 나이 : 30대초반 직업 : 간호사 성격 : 온순함 아주 간단한 근친 경험담입니다. 100% 실화. 진짜 ´야설 같은 근친경험담…

  • 이모가 자고 있는 모습이 꼴려서 한번 찍어봤어요..
    등록자 이건못참지
    등록일 09.30 조회 19810

    분류 : 이모 나이 : 40대중반 직업 : 마트캐셔 성격 : 쿨함 어제 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점심 다먹고 거실에서 TV보고 있으니까 ´형준…

  • 친누나의 결혼식 날
    등록자 긴캉테
    등록일 09.30 조회 20249

    안녕하세요. 고백할 일이 생겨 오랜만에 어렵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누나와 관련된 얘기를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어릴 때이기…

  • 처제와의 불륜
    등록자 꿀꾸울55
    등록일 09.30 조회 19900

    분류 : 처제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색녀 올해 결혼 14년차입니다. 처제가 3명 있는데 그 중 둘째 처제가 파혼을 하…

  • 노래방에서
    등록자 북청물총장수
    등록일 09.30 조회 19209

    분류 : 처형 나이 : 50 중반 직업 : 무직 성격 : 까불 저희집에 집들이 한다고 처가댁에서 거의 다 왔었죠. 처가쪽은 대부분이 여자 그 중…

  • 친구이모지만 ㅎㄷㄷ
    등록자 모카펠
    등록일 09.29 조회 26824

    친구이모와 알게된지도 6개월쯤되가는거 같네요 첨엔 어떻게 접근해야하나 골머리를 앓았지만 용기내어 한번씩 찾아간게 플러스요인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

  • 장모 - 진행중
    등록자 뒹귁과달아
    등록일 09.29 조회 19264

    안녕하십니까? 저는 불타는오뎅이라 합니다. 우연히 오피걸스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좋은 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