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시절... 무심코 뒤따라가다가

작성자 정보

  • 스마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639926028081.jpg


분류 : 슴만튀
나이 : 10대후반
직업 : ㄱㄷㅎㅅ
성격 : 온순한

한창 성욕이 왕성하던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중학생때로 기억하네요. 아마 3학년이 맞을겁니다. 저도 2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벌써 10여년이 다 되어가네요.

당시 학구열이 드센 부모님 때문에 항상 학원에서 10시까지 고등학교의 야자와 같은 자습을 하고 갔습니다.

학교는 공학 중학교였지만 저희 학년만 남자 400에 여자 40이라는 극악의 비율을 가져서 연애는 꿈도 꿔 볼 생각을 못했구요.

자습만 하다가도 나이가 나이였는지라 늘 야한 생각만 하고, 가슴이라고는 어릴 적 어머니 젖이나 먹을때나 만져 보았지

여자의 몸의 촉감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나이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 가는 길이 불빛이 어둡고 조금만 지나가면 달동네 비스무리한 언덕길이 나와서 어김없이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던 여고생이 보이더군요. 별 생각 없이 가고 있는데 약 50미터 쯤 앞에서 가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보고 있자니 정말 아담하고 저희 집 근처 여고 교복을 입고 있어서 긴 치마임에도 볼록한 엉덩이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무심결에 계속 뒤를 좇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동네도 한참 지났지만 50미터 정도 간격을 유지하다가 점점 다가가고...

40미터 30미터 정도 가다가 발소리는 안내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모래자갈이나 발을 잘못 디뎌 바닥에 발이 끌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15~20미터 쯤 다가왔을 때 그 여고생이 제가 뒤에 있단걸 알아챈 기운은 느꼈습니다. 슬쩍 돌아보곤 앞으로 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당시 성욕에 미쳐있던 저는 꾸준히 여고생의 뒤를 좇았습니다. 점점 여고생... 물론 당시엔 누나겠네요.

그 누나의 뒤를 좇으면서 따라가고 그렇게 10미터 내의 거리가 됐을 때... 그 여고생이 미친듯이 뛰려고 준비를 하고 저를 쳐다보려 하더군요.

그런데 마침 조용한 골목이 나와서 저는 그 때 지금이 아니면 죽도 밥도 없겠다 싶어 미친듯이 뛰어가서는 뒤에서 안았습니다.

정확히는 오른 손으로는 가슴, 왼 손으로는 엉덩이를 부여 잡고 말이죠. 그 순간 여고생이 엄청나게 큰 비명을 질렀는데,

약 5초 정도 만지면서 주므르다가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빨리 뛰어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그 여고생도 달리기로 20미터 가량은 따라 오더군요. 그러다가 필사적으로 뛰는 달리기에는 역시 어림이 없었는지...

´야이 씨발새끼야!!!!!!!!!!´ 라고 엄청난 고함을 치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틈을 타 미친듯이 멀리 도망가서 근처 공원에서 숨을 추스리고 그 촉감을 느끼면서 본능적으로 자위를 했구요.

손에 향기를 맡는데 무언가 여고생의 뽀얀 살결 냄새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그 뒤로는 이런 정신나간 짓은 해 볼 엄두도, 해 볼 생각도 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기억이었네요.

정신없이 따라가느라 몰랐지만 그 여고생의 뒤에서 만지고 도망간 장소가 수 많은 아파트가 몰린 단지 사이의 길이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인파가 없었을 뿐,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환경이었고... 심지어 거기서 걸어서 30미터만 가면

파출소가 있었던 장소였으니까요... ^^;

뭐 추억으로 남아있던 이야기지만 한 번 풀어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891 페이지
  • 막내 이모가 너무 좋아요.
    등록자 바박박
    등록일 09.24 조회 43513

    분류 : 이모 나이 : 40대 후반 직업 : 요가강사 성격 : 단순하면서도 촉이 좋음 막내 이모가 이혼을 한 후 우리 집에 들어온지 약 8개월 …

  • 처음으로 형수에게 심쿵한 하루네요^^
    등록자 벨가로스
    등록일 09.24 조회 35432

    분류 : 형수 나이 : 30대중반 직업 : 주부/육아 성격 : 조용하지만 싸울때는 무서움 저희집은 원래 1층짜리 주택에서 저와 부모님과 형이 살…

  • 중학교 3학년 시절... 무심코 뒤따라가다가
    등록자 스마일
    등록일 09.24 조회 19702

    분류 : 슴만튀 나이 : 10대후반 직업 : ㄱㄷㅎㅅ 성격 : 온순한 한창 성욕이 왕성하던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중학생때로 기억하네요. 아마 3학…

  • 새엄마......
    등록자 테가미
    등록일 09.24 조회 34317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 새엄마가 오셨다.,, 첫인상은 깔끔한 정장에 점 마른듯한?? 인상 이엇구 다방레지엿다는,,, 그땐 다방 레지가 뭔지도 몰랐…

  • 사촌형수 속옷인증합니다
    등록자 Qnds
    등록일 09.24 조회 21643

    분류 : 속옷인증 나이 : 30대후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애교만점 2년전 설날 큰집서 명절 지내려할때 큰사촌형네 집에서 지냅니다만 밤늦게…

  • 스타킹 갈아신을때
    등록자 회색사슴벌레
    등록일 09.24 조회 35702

    분류 : 와이프 나이 : 당시2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함 지금은 결혼했지만 이때는 결혼 전이었습니다 스타킹 빵꾸 났다고 새거 사…

  • 20대 핑두인증입니다
    등록자 야동부장73
    등록일 09.23 조회 43378

    분류 : 가슴인증 나이 : 24 직업 : 회사원 성격 : 온순함 안녕하세요 근친게시판이지만 친구여동생과 경험입니다 ^^ 오랫동안친한 중학교 친구…

  • 작은엄마 이야기
    등록자 사사삿기
    등록일 09.23 조회 32491

    시간이 좀 오래 지난 얘기입니다. 명절이라 전날부터 모여서 술마시고 놀기 바쁜 하루였는데 전 피곤해서 먼저 잠자리에 들었고 자다가 목이 말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