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앤 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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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고등학교 2학년겨울방학 때..

부모님들이 모두 일가셔서 .. 항상 .. 저의집이 아지트였죠...
어느날 친구와 놀고 있는데 .. 삐삐가 울립니다 .. (제 나이가 밝혀지는순간이네요 ㅡㅜ)

확인을하니 .. 여친대리고 울집에 온다는겁니다 .. 그리 남자3 여자1이 되서 이리저리 친해지고 ..
잼나게 놀다 해어지는데 .. 울집 편하다고 .. 가끔학교 땡땡이까고 놀러와도 되냐고 .. 남친허락받고와라 ..
하고 빠이빠이~~

근데 이것이 남친이 허락했다고 .. 3일에 한번씩 옵니다 ... 주말빼고 ...
뭐 그때까진 친구애인이니 .. 아무생각도안하고 .. 갸가 침대 누어있으면 .. 전 책상안아서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 별 느낌도 없었습니다 친구 애인이니 ....

그런데 어느날 .. 내친구 그넘 그넘앤. 나 이리 모여서 .. 놀고 있는데 ..

그넘이 .. 집에 일이있다고 (지앤한테)너 놀다 가라고 .. 그리하여

제친구넘과 저 친구앤이 남았죠 ..

친구는 바닥에 .. 친구앤은 침대에 .. 전 책상의자에.. 안자서 놀고있는데 . .

졸리다고 잔다는겁니다 .. 친구앤이 .. 그러더니 난집에 갈란다 ..그래 잘가 ..

친구앤한테 야 너도 집에가 왜 너혼자 여기서 자냐고 .. 가라고 ..

좀만자고 간다느겁니다 .. 그리하여 .. 둘이 ... 남게되고 ..

안자면가라 ~ 했더니 침대로 올라오라고 .. 그리하여 ..

둘이 침대에 누웠죠 .. 누워서 이야기를 하는데 ..

니가 더좋다고 .. 그래서 자주 놀러오는거라고 .. 전 꺼지라고 ..
넌 내친구 앤이라고 .. 지금그런소릴왜 하냐고 .. 하는데 .. 키스를....

순간 많은생각에 빠지고 .. 이런저런색각하다가 ..

에라모르겠다 .....

야 빠라봐~
하고 시작하여~~~
골뱅이바파고 ..
그날 거사를 치루었죠 ..

그뒤로 친구앤은 자주 놀러왔고 .. 저도 친구앤집에 드나들게되고 ..
나중에 해어졌다고 .. 하드라구요 친구넘이 .. 그래서 .. 야 잘해어졌다고 ..
그친구 앤과 연락을 뜸뜸하면서 .. 만나오고 그랬었죠 ..
친구가아닌 ... 섹파가 되버린거죠 ..

그리하여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 가끔만나서 즐기고 있습니다 ..
나중에 알게된사실은 ..
친구넘도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 너가 좋다고 했었다고 ..그래서 감은잡고 있었따고..

사진은 최근에 만나서 .. ㄷㅊㄱ 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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